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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히지카타 최후의 하루

スタジオパークからおめでとう 2006

by 캇짱 2006. 2. 14.

2006년 정월 방송된「スタジオパークからおめでとう 2006」입니다.
방송 선전을 위해 코지군과 아이노스케상(에노모토역)이 나와주셨어요.
신센구미!! 드라마 관련 네타가 가득한 영상이므로 아직 드라마 안 보신 분은
먼저 드라마 부터 감상하시고 이 영상을 보시는 게 나으실 듯 합니다.

"야마모토 코지상 입니다~"

연일 정신없는 코지군, 어제 있었던 홍백 사회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생방송에서 이름을 틀려버렸죠~"

끝나고 모두가 모인 가벼운 뒷풀이가 있었다는데요. 앗, 설마 싱고군도 만났으려나?
이후 거의 눈도 못붙이고 바로 이 방송에 출연. 에궁~ 감기로 앓아누울만도 하지요.
팬 입장에선 볼게 많아서 즐거웠지만, 연말연시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T-T

"콘도 이사미가 죽고 히지카타가 죽을 때까지 1년이란 공백.
신센구미의 촬영도 딱 1년만에 있었어요"

신센구미는 아직 히지카타상이 살아있다는 희망을 남기고 끝냈지만
이번엔 그것을 정리해서 마지막 완결이라는 의미로.. 

촬영이 개방된 스튜디오라 코지군을 보러 온 팬들이 창밖에서 보고 있었어요.
오오~ 이런 방식, 라디오 부스로는 몇번 봤었지만 TV 방송에서도 사용하는군요.
신센구미 대복을 입은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 아줌마..(;) 남자분들도 꽤 있네요.
팬들이 와 있다는 말에 슬쩍 그쪽을 한번 쳐다봐주고는 만면에 미소.

곧 쑥쓰러운 듯 바로 고개를 숙이는데.. 아이고,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