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 역의 야마모토 코지 입니다.
지금 바로 촬영은.. 뭐 눈 깜짝 할 사이였네요.
뭐, (신센구미! 를) 하고 있을때 부터「(속편을) 하고 싶어. 하고 싶어」라는 이야기는 미타니상이라던가,
모두.. 스탭분들도 말씀해주셔서 저도 또 이런 식으로 모두와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이야기가 결정되었을 때는 역시 텐션이 확 올라「또 하는구나, 또 그 공기에 돌아가는구나」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만, 지위도 높아져서 육군장교 같은 걸 맡고 있구요.
꽤나 신센구미의 부장이라는 레벨이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에서도 역시 이 1년으로 꽤나 변했고,
이 1년이란 건 이사미가 죽고 나서.. 역시 굉장히 출세를 했으므로.. 그 비어있는 1년이라고 할까요.
연기하지 않은 그 부분을 어떻게 해서 어떤 식으로 됐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할 생각인데요.
이번 신센구미!! 에서 볼거리는 말이죠. 그 후로 히지카타가 성장해서 모두가 없어진,
다른 대원들이 없어진 그 안에서 혼자 돌진하며 싸우는 그 삶.. 그리고 향하는 마지막을..
거기까지 어떤 식으로 히지카타 토시조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짊어지고 거기까지 다다르는가.
그런 그의 삶을 여러분이 봐주신다면 저는 제일 기쁠 겁니다.
그리고 토론 드라마 라는 것으로, 두근두근 할 것 같은 계책을 세우는 씬이라던지,
그렇게 앞으로 점점 나아가는 그의 마음이 말로써 점점 나오는 부분이 볼거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2006년 정월 시대극「신센구미!! 히지카타 토시조 최후의 하루」여러분, 기대해주세요!
야마모토 코지/히지카타 최후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