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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TV 아사히 드라마「하야부사 소방단」호화 캐스트 발표! 야마모토 코지 출연

by 캇짱 2023. 6. 4.
◆ 이케이도 준×나카무라 토모야가 한 팀! 새로운 기축의 전원 미스터리
「하야부사 소방단」은 산간의 작은 마을을 무대로 그리는 전율의 전원 미스터리.

이야기는 슬럼프 기미를 보이는 작가 미마 타로(나카무라 토모야)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고향 "하야부사 지구"로 이주하면서 막을 올린다.


도시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온화한 생활을 시작할 터인 타로였지만, 
현지의 소방단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연쇄 방화나 주민의 수상한 죽음 등 괴사건에 차례차례 조우.


하야부사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진상을 쫓는 가운데, 취락의 깊숙한 곳에 꿈틀거리는 거대한 음모에 부딪힌다.

한적한 시골 마을 하야부사의 심층에서 도대체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는 것인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세차게 전개되어 간다.



◆「개성 만점 즐비」 농밀한 연기 대결이 벌써 폭발!
주인공 타로를 받아들인 소방단 멤버에는 연기 고수들이 집결.

지난해 NHK 대하드라마「가마쿠라도노의 13인」(2022년)에서 암살자를 "괴연"해 SNS에서 화제를 모은 카지와라 젠은 부분단장 모리노 요스케를. 어떤 역할이는 쉽사리 해내는 베테랑 하시모토 준은 격하고 열정적인 미야하라 이쿠오에 영혼을 주입. 그리고 소방단의 분위기를 꽉 다잡는 고참 야마하라 켄사쿠를 연기하는 것이 자유자재로 완급조절을 하는 명배우 나마세 카츠히사.

◆ 소방단 멤버 외에도 실력파 캐스트가 빠짐없이 출연.

하야부사 지구에 출입하는 수상한 솔라 패널 영업 스탭 마나베 아키미츠를 연기하는 것은 높은 표현력으로 무대에서 영상까지 화제작에 잘나가는 후루카와 유타. 4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며 지금도 진화를 멈추지 않는다. 다방면에 걸쳐 눈부신 수완을 발휘하는 활동을 계속하는 야마모토 코지는 주인공 타로의 담당 편집자 나카야마다 히로시를 연기한다.

이외 마로 아카지, 무라오카 노조미, 코바야시 료코, 카네다 아키오 등 충실한 개성파 캐스트도 참전. 올해 데뷔 50주년이 되는 오오와다 바쿠의 출연도 정해졌다.

범상치 않는 실력파 캐스트가 "불온한 여름 이야기"를 그려낸다.

출처 post TV아사히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출연이 정해졌을 때 기분


이케이도 선생님의 작품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가 짙게 그려져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하야부사 소방단」은 자신의 체험을 담고 있기에 그 깊이와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과 깊은 관련이 있는 편집자 역할을 연기하게 된 것은 매우 영광입니다.
저희 배우는 작품을 짙고 깊이가 있는 드라마로 만드는 것이 일인데, 
시청자 여러분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선생님의 마음에 드는 것을 만들고 싶네요.
함께 해 본 배우분도 많아 이 작품은 모든 것에 있어서 흥미를 끕니다!
나카무라 토모야 군과는 지난 번 파직파직 적대하는 역할로 공연했습니다만
서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역할이므로 새로운 관계에서의 응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욕, 시청자에게 메시지

훈훈한 작품인 걸까... 생각했는데 충격적인 전개에 돌입하는 미스터리이므로 
되도록 진폭을 크게 잡고 "어, 거기서 여기로 가는 거야!?"라고 생각되는 요소 중 하나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도시와 시골의 속도의 차이를 상징하는 역할이기도 하므로 그 진폭도 인상적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네요.

캐스팅 발표나고

"아니 저 중에 제일 몸이 좋은 야마모토 코지가 소방단 소속이 아니라니!?"

라는 반응들이 재미있다 ㅋㅋㅋ

 

편집자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에 얽히려나 했더니

야마모토가 담당하는 것은 도쿄의 출판사에 근무하는 타로의 담당 편집자 나카야마다 히로시.
쓸데없이 잡학에 정통하고 호기심이 왕성해 타로가 하야부사로 이사하고 나서 회의를 구실로 자주 놀러 온다.
하야부사에서 일어난 사건에 흥미진진, 자신의 커넥션을 활용해 타로에게 정보를 제공해준다.

출처 TV가이드

원작자 코멘트에서도 

인텔리 이론파, 조금 어수룩한 타로가 지혜와 관찰력을 무기로 어떻게 범인에게 맞설지는 큰 볼거리가 되겠죠.
그런 타로를 걱정해서 도쿄에서 출장해오는 명물 편집자와의 주고 받음도 놓칠 수 없어요.

라고 하니 의외로 자주 등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