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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가마쿠라도노의 13인

오구리 슌이 촬영, 전설의 최종회로부터 3개월... 최초 공개되는「가마쿠라도노의 13인」무대 뒤

by 캇짱 2023. 3. 26.


NHK 2022년 대하드라마「가마쿠라도노의 13인」THE MAKING」이 4월 3일에 발매된다. 이 책은「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비장컷을 담은 메이킹 사진집.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드라마의 무대 뒤가 고스란히 담긴 주옥 같은 한 권이다. 촬영=오구리슌. 전설의 최종회로부터 3개월…호죠 요시토키를 연기한 오구리가 자신의 카메라로「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드라마 촬영 기간인 1년 5개월에 걸쳐 찍은 사진집은 아라가키 유이, 이쿠타 토마, 오오이즈미 요, 오노에 마츠야, 카키자와 하야토, 카지와라 젠,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카네코 다이치, 칸이치로, 키쿠치 린코, 쿠사부에 미츠코, 쿠리하라 히데오, 코이케 에이코, 사카구치 켄타로, 사토 코이치, 사토 지로, 스다 마사키, 세토 코지, 나카가와 타이시, 나카무라 시도.

니이로 신야, 노조에 요시히로, 반도 야쥬로, 홋타 마유, 미우라 토코, 미야자와 에마, 미야자와 리에, 야시마 노리토, 야마모토 코지, 요코타 에이지(*오십음도 순)등 호화 캐스트 진과 제작 스탭들의 맨얼굴이 비춰져, 카메라맨이 오구리이기에 찍을 수 있었던 수많은 사진이 줄을 잇는다. 가끔 오구리의 카메라로 공연자가 찍은 오구리의 모습도.

"나밖에 찍을 수 없는「가마쿠라도노」가 찍혔다" 자신의 작품을 그렇게 평한 오구리가 파인더 너머로 보인 추억을 이야기한 롱 인터뷰도 수록. 게다가 그동안 비공개였던「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메이킹샷도 담긴다.  NHK 홍보 카메라는 드라마의 명장면은 물론 수많은 무대 뒤를 지키고 있었다. 1년 5개월에 걸친 긴 대하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떠나는 자, 남는 자... 감동의 크랭크업 순간. 이건 그야말로「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각본 미타니 코키X주연 오구리 슌의 첫 대담이 이 사진집을 위해서 실현. 각본가와 배우, 각자의 입장에서 지금이니까 이야기 할 수 있는「가마쿠라도노의 13인」토크는 깊고 다방면에 걸쳐 1만자에 달한다. 이번 사진집에 덧붙여 카메라맨 오구리가 미타니를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특별 기획도 실기했다.

오구리는 "저는 프로 카메라맨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제가 찍는 사진은 프로가 찍는 것과는 다른 거리감으로 찍혀있는 사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배우인 저니까 포착한 표정이 가득차 있는 게 이 사진집의 재미가 아닐까"

"「가마쿠라도노」의 현장에도 카메라맨이 들어가 멋진 오프샷을 많이 촬영해주었지만 저는 저로 나밖에 찍을 수 없는「가마쿠라도노」의 사진을 찍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렇게 여러분이 봐주시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코멘트했다.

이 책은 전국 서점,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가능. 또 4월 중순 이후 전자판도 각 전자 서점에서 차례차례 배포를 예정하고 있다.

 
출처 오리콘 

 

이건 요시무라가 1도 느껴지지 않는 야마모토 코지 본체잖아요!!

배신 따우 모르는 겁나 순수한 사람 같음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방송에서 공개된 이 사진도 참 좋았는데 

오구리 슌 말대로 정말 오구리 슌밖에 찍을 수 없는 사진들이구나 싶다.

 

알았어요!! 살게요 산다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