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야마모토 코지(46)가 6일, 도쿄 도내에서 진행된 뮤지컬「태평양서곡」(내년 3월 8~29일, 도쿄 닛세이 극장)의 "결기집합" 기자회견에 공연자 웬츠 에이지(37) 등과 참석. 심야에 진행된 축구 월드컵 일본-크로아티아 전에 대해 묻자 "9시 정도에 자버려서 안 봤어요" 라고 쓴웃음. 한편, 축구로 고교 대항전 출장 경험이 있는 히로세 유스케(37)는 "아쉬웠지만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일본 대표의 활약에 감사했다. 출처 산케이 스포츠 |
기사 제목 보자마자 뿜었네. 하여간 코지군 마이웨이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회견에서 축구 질문한 기자도 어이없지만 스포츠 신문사고 뭐 지금 화제니까 코멘트 따고 싶었겠지.
거기에 대고 적당히 입발린 소리 할 법도 한데 지나치게 솔직한 내배우다.
이래서 좋아하지만요...♥
+ 월드컵 중계 방송에 중간 광고로 코지군 히노키야 광고가 엄청 나왔다고 들어서 더 웃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