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현혹하는 만만치 않는 자「시로사기」 시라이시 요이치 역에 야마모토 코지 쿠로사키의 최대의 적인 거물 사기꾼 미키모토 역에 반도 야쥬로의 출연이 결정!! 상반되는 쿠로사키와 시라이시의 화학반응에 주목! 그리고 마침내 그려지는 쿠로사키vs미키모토의 최대 결착이란? 서로 속고 속이는 교활한 사기꾼들의 이야기가 막을 연다!! TBS에서는 10월기 금요드라마(매주 금요일 밤10시)에 히라노 쇼 주연의「쿠로사기」를 방송한다. "세상에는 3종류의 사기꾼이 있다. 남을 속여 금전을 빼앗는 시로사기. 연애를 미끼로 하는 아카사기. 그리고 이 세상에서 하나, 시로사기와 아카사기만을 먹이로 잡아먹는 사기꾼이 있다. 사기꾼을 속이는 사기꾼ㅡ 그 이름은 쿠로사기. 본 작품은 사기로 사족을 잃은 주인공이 사기꾼을 속이는 사기꾼=쿠로사기가 되어 진정한「적」을 찾아 타도해가는 이야기. 원작은 쿠로마루·나츠하라 다케시의 만화「쿠로사기」시리즈. 이번 작품은 2013년에 전42권으로 완결된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이른바 "쿠로사기 완전판'으로서 새롭게 드라마화. 주인공 쿠로사키 코시로를 히라노 쇼(King & Prince)가 연기한다. 2022년 현대를 무대로 지금 일본에서 리얼하게 벌어지고 있는 사기에「쿠로사기」가 달라붙는다. 연이어 출연자가 발표되는 가운데, 이번에 쿠로사키와 의외의 관계를 보여주는 사람을 현혹하는 사기꾼 시라이시 요이치 역에 야마모토 코지, 쿠로사키의 최대의 적인 거물 사기꾼 미키모토 역에 반도 야주로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야마모토가 연기하는 시라이시는 대기업만을 표적으로 하는「시로사기」. 붙임성이 좋고 사기꾼에게 가장 필요한「남에게 신뢰받는」스킬이 뛰어나다. 그러나 실제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그야말로 "만만치 않은 자"다. 「시로사기」를 표적으로 하는 쿠로사키에게 있어 시라이시는 적이 되는 인물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어떤 공통점이ㅡ. 그리고 의외의 관계가 되어간다. 본래라면 상반되는「쿠로사기」쿠로사키와「시로사기」시라이시. 두 사람의 관계성이 어떤 화학반응을 낳을지 주목된다. 그리고 반도 야쥬로가 연기하는 미키모토는 쿠로사키가 아버지의 원수로 계속 쫓고 있는 거물 사기꾼. 쿠로사키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친 장본인으로 경찰 관계자에게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다. 쿠로사키가「시로사기」의 정보를 사고 있는 카츠라기 토시오(미우라 토모카즈)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듯한데, 그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다. 과연 쿠로사키는 어떻게 미키모토에게 가까워질 것인가. 쿠로사키vs 최대의 적 미키모토의 최종 결착은 본 작품의 큰 볼거리이다. 시라이시 역 야마모토는 지금까지 TBS 드라마에도 다수 출연. 근래에는「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이 사랑 데워드릴까요」에서의 "이상적인 상사"역의 호연이 기억에 새롭다. 그런 야마모토가 본 작품에서는 사람을 현혹하는 만만치 않는 자인「시로사기」로서 어떤 괴연을 보여줄 것인가. 첫 공연인 히라노와 벌이는 "사기꾼끼리"의 교활한 속임에도 주목해주길 바란다. |
| [코멘트] 야마모토 코지 상 보통내기가 아닌 역할을 연기한 2022년. 어쩐지 항간에서는「수상쩍은 배우 야마모토 코지」라고 불리는 모양... 거기에 TBS에서 온 드라마 섭외! 어떤 역이지?! 또 수상쩍은가?! 아니 그럴 리는 없어! 이제 수상쩍은 역 같은 건 그렇게 많지 않아! 올해의 매듭을 지으며 마지막에 정직한 역할인가?!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번 드라마에 참가! 나 「그래서 어떤 멋진 역할인가요?」 TBS 「대기업 상대로 사기를 치는 뛰어난 사기꾼이에요!」 나「......아 타이틀은?」 TBS「쿠로사기입니다」 나「........」 먼저 드라마 제목을 물어봤어야 했다.... ㅡㅡㅡ 반도 야쥬로 상 현대극 드라마 경험이 적은 저를 섭외해주셔서 조금 놀랍고 또 기쁘기도 합니다. 제가 연기하는 미키모토는 주인공 쿠로사기가 복수를 하기 위해 계속 쫓고 있는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역할입니다. 현장 여러분의 힘을 빌리면서 끝까지 미움받을 수 있도록 제대로 끝내고 싶습니다. 서로를 속이는 쿠로사기와 미키모토를 아무쪼록 즐겨주세요. |
오오쿠 다음날 발표나서 막연하게 내년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었네.
10월에 시작하는 드라마였구나.
수상쩍은 배우 야마모토 코지 ㅋㅋㅋㅋㅋ
의도한 건 아니지만 메피라스 + 요시무라, 버블티 운카이까지 연달아 좀 수상하긴 했지.
그런데 올해의 마지막에 또 사기꾼 역할이라니 ㅋㅋㅋ 코지군 코멘트가 너무 재미있다.
이쯤되니 본인도 즐기고 있는 거 같고 ㅋㅋ
뭐, 코지군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직한 역할을 연기할 수 있으니까요!
쿠로사기 원작자·만화가 쿠로마루 트윗 #야마모토 코지 상이 연기해주시는「시라이시 요이치」는 원작에서 인기투표를 하면 톱3에 들어갈 인기 캐릭터. 등장하면 반드시 재미있어지므로 나도 정말 좋아해. 나츠하라(그림담당)선생에겐 항상「좋아하네~」라고 놀림받았어요^^ 야마모토 상은「아지랑이의 갈림길」부터 팬이에요. 코멘트가 너무 웃겨요 ㅋㅋ #쿠로사기 |
원작 만화가님이 코지군 팬이었구나~
현재 <가마쿠라도노의 13인>도 시청 중이어서 코지군과 반도상 캐스팅에 누구보다 기뻐하신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