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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아나스타샤

뮤지컬 아나스타샤에서 활약, 하다노 출신 배우 우츠미 아키요시 인터뷰

by 캇짱 2020. 9. 12.

tvk 방송「고양이의 이마만큼 와이드」의 목요 레귤러로서「고양이 손도 빌리고 싶어(借り隊=빌리는 부대)」레드를 맡는다 

우츠미 아키요시 



하다노 출신 25세


TV「GTO」나 「R의 법칙」, 뮤지컬 「아나스타샤」나 「테니스의 왕자」등에서 배우로서 활약.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네코히타』 의 로케로 하다노에.「일로 돌아올 수 있다니 최고. "하다노 효행"해갈 수 있다면 좋겠어」라고 빙긋 웃는다.


하다노 종합고등학교 재학 중에 어머니의 권유로 연예 사무소에 소속되었지만 20세에 한 번 퇴소.「동급생이 취직이나 대학 생활을 보내는 가운데 나에게 일이 맞는지 고민했다. 무엇이 좋다·싫다는 것을 노트에 쓰고 역시 연예계 일을 좋아해서 돌아왔어요. 지금은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일본 캐스트로서 출연한「아나스타샤」의 연습.「매력적인 배우 분뿐이라서 매우 공부가 되었어. 예를 들면 야마모토 코지 상은 연출이 붙기 전인데도 대사의 무게감이나 깊이가 대단했어.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자극이 되었어」라고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다. 원래 긴장하기 쉽다고 하는데 사람들 앞에 나서면 그 모습은 없다.「긴장을 불식시킬 만큼 연습한다」라며 장인의 일면을 보인다.


하다노의 자연에서 노는 장난꾸러기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는 큰 나무 덩굴을 이용해 타잔 놀이를 하거나 고등학교 때는 코우보산에 올라 친구들과 떠들었다. 해가 떨어져 조난을 당할 뻔했던 적도 있다던가.「하다노의 추억은 끝이 없어요」라고 목소리가 들뜬다.


각 현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일의 자세를 통해.「나다움을 보여주고 확실히 하고 있으면 말을 걸어준다.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됩니다」. 그 밝은 미소와 성실한 모습이 많은 사람을 끌어당긴다.「『네코히타』를 통해 알게 되어 무대에도 걸음을 옮겨주신다면 기쁘다」라고 한층 미소가 빛났다.


출처 타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