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어른의 즉흥 연애 드라마「안기고 싶은 12명의 여자들」야마모토 코지를 꼬시는 4~5화 여성 게스트 공개!

by 캇짱 2019. 10. 19.


각 화에 등장하는 12명의 개성파 여배우가 주연 야마모토 코지(bar 마스터)를 진심으로 꼬셔 쓰러뜨린다.

요염・가련・장렬!?....한 여자들을 연기하는 게스트 여배우들이 연이어 결정!!


ㅡ ㅡ


2명의 연기파 여배우가 결정! 색기가 감도는 시츄에이션에서의 결정적 대사「오늘 안아줘」에 주목!

여배우진이 제안한 캐릭터 설정은 과연...!?


# 4. 카케이 미와코 



평소 일의 100배 긴장했습니다^^ 

최근 이른바 "여우 같다" 라든지 "내숭 떤다"라고 들을 듯한 역을 맡아할 기회가 많습니다만,

이번에도 갖은 수단으로 남자를 쓰러뜨린 100명 베기 여자로. 

분위기나 체내의 리듬 같은 것을 올려서 공략해가려고 기합을 넣고 임했는데

야마모토 상이 차분한 톤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점점 마음이 차분해져버려서^^ 

야마모토 상과 마주해가는 가운데 당초 이미지했던 방향과는 다른 스토리로 자연스럽게 바뀌어간 것도

대본이 없기에 가능한 것이므로 즉흥극의 재미를 체감했습니다.

100명 베기 여자의 유혹과 야마모토 상의 화학반응을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5. 나카무라 유리카



이 일의 섭외를 받고부터 의욕이 넘쳐서 수록이 매우 기대됐어요. 

살인범이라는 캐릭터를 정한 것은 수록 1주일 전으로 임팩트가 있는 여성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대본이 있다면 말에 따라 연기가 가능하지만 없다고 하면 제가 어디까지 내디뎌야 좋은지 알 수 없어서. 

하지만 야마모토 상이 상대니까 그 캐치볼도 반대로 정말 즐기고 말았어요^^

저의 회는 무거운 느낌에서 어쩐지 피식 웃어버리는 듯한 코믹컬한 요소까지 폭넓게 있습니다.

살인범이라는 여성이 조금씩 회복 가능한 여성으로 성장해가는 일련의 이야기를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출처 PR TIMES


응? 4화 게스트는 사토 에리코 아니었나. 코지 실친 만나는 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ㅋㅋ

방송회차가 뒤로 밀린 건가?


코지군이 제작회견에서 게스트로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오더라 했는데 과연 그렇네.

나도 처음엔 잔뼈 굵은 배우들이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오히려 젊은 배우들이 기세로 마구 던지는(?) 상황이 코지 마스터를 당황시키는 건가 ㅋㅋ

연상의 능숙함에 휘둘리는 상황도 보고 싶은데 ㅋㅋㅋ 후반부에 기대해볼게요.


그나저나 마스터 머리 잘랐구나. 아, 이제보니 수염도 밀었네? 긴 머리 좋았는데 조금 아쉽지만

이미 코지군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내 예상을 한참 벗어나고 있고 이렇게 또 한번 변화를 줄 거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