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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비기닝 오브 러브

더 비기닝 오브 러브 총막, 신선조둔소에서 축하 화환이 오는 남자

by 캇짱 2019. 3. 31.

어제 오늘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비기닝 오브 러브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아니 근데 신선조둔소 (구)마에카와 저택에서 야마모토 코지 앞으로 축하 화환 보내왔어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내 배우지만 이거 너무 쩔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우리의 영원한 부장님이시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코지군 오늘 백덤블링 하면서 등장했다는데 이 어빠는 왜 오사카만 가면 날아다녀 ㅋㅋㅋ


세미막에 사토 류지 군이 애드리브로 코지군 볼에 뽀뽀했다는데 츄- 소리만 내고 하는 척 한 듯. 

그랬더니 코지군이 "진짜 당해도 좋았는데" 라고 했단다 ㅋㅋㅋㅋㅋ 역시 코지군, 한 수 위야. 

용기를 얻은(?) 류지 군, 막공에는 아예 코지군 어깨를 잡더니 입술에다가 했다고 ㅋㅋㅋ 



코지군 막공 인사 "연습실에서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그리고 관객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또 만들어간다.

되풀이해서 오늘이 완성이에요! 제가 여러 가지 너무 잘해버려서 죄송합니다. 못하는 걸 찾아볼게요" ㅋㅋㅋㅋㅋ 


배우들, 스태프들, 모든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기닝 오브 러브, 지방 공연까지 무사히 완주한 걸 축하해요.



그리고 코지군은 사적으로도 축하해! 

언제나 팬에게 먼저 보고해주는 거 고맙고 앞으로 더 열일하자!



+ 야시마 상이 막공 끝나고 정식 발표 해줬나 보네. 감사드려요. 

첫째는 싱고군, 둘째는 야시마 상이 전해주다니 누가 부장님 주니어 아니랄까봐 ㅋㅋㅋ 

코지군 왈, 야시마 상처럼은 되지 않도록 키우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