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0일(일), 도쿄 TBS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사랑의 레키시어터「더 비기닝 오브 러브」가 첫공을 맞이했다.
보자마자 빵 터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 건 계속 이 모습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여러 역을 오가니까.
후기 보니 첫공부터 기립박수에 빵빵 터진 모양이다.
코지군 1막은 겁나 찌질하게 나오는데 2막은 또 겁나 멋지다고.
노래는 물론이고 댄스, 칼싸움, 기타.. 하여간 야마모토 코지가 할 줄 아는 건 다 한단다. 아, 마술 빼고 ㅋㅋㅋ
코지군 1년 3개월만에 무대 서는 건데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주는 포상인가요 ㅋㅋㅋ
그리고 특정 인물로 나올 때 객석에서 환호성과 박수 갈채. 마타세타나!
누가 봐도 서비스씬인데 누가 봐도 통한다는 게 대단하지. 그저 대사 한 마디 했을 뿐인데
거기 있는 모두가 야마모토 코지하면 바로 그 인물을 떠올린다는 거잖아.
↑ 코지군 이거 아직도 되는구나. 25년 히키코모리에게 이런 능력 필요 없어 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보니 히키코모리니까 방에서 나올 수 없어서 저러고 소통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