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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비기닝 오브 러브

뮤지컬 더 비기닝 오브 러브 주연 야마모토 코지 "주역은 레키시 상의 24곡 이상"

by 캇짱 2019. 3. 8.


일본사의 인물이나 사건을 펑키한 노래로 한「레키시」의 악곡을 출연자가 노래하는「사랑의 레키시어터 『더 비기닝 오브 러브』」가 상연된다. 주연 야마모토 코지가「주역은 레키시 상의 곡이에요」라고 단언하는 이색의 뮤지컬이다.


레키시는 이케다 다카후미의 솔로 유닛으로 무대는 그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후세에 노래를 남기기 위해 뮤지컬을 만들게 되어 이케다가 빙의한 야시마 노리토에 의해 꿈의 나라 레키시 랜드에서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야마모토가 연기하는 것은 25년 계속 히키코모리인 남자 코킨. 레키시 랜드에서 동경하는 여성(마츠오카 마유)와 만나 곤란을 뛰어넘어 성장한다.


「그런 전체 스토리보다도 점점 변화를 즐기는 작품. 1개의 노래에 1 에피소드, 뮤직 비디오에서 노래로 갈 때까지 같은」이라는 야마모토. 코킨의 제멋대로인 모습이 드러난 후에 부르는「망나니 쇼군」, 연인의 이별에서는「무기 몰수는 갑작스럽게」, 레키시 랜드의 패스인 인롱을 잃어버리고「제 인롱 모르세요」라는 식이다.


가사는 일본사 용어를 사용한 장난 같지만 노래하는 감정은 뜨겁고 올곧다. 「레키시 상의 곡은 1곡이라도 하나의 무대가 가능할 정도로 꽉 이야기가 가득차있어. 그게 전부 24곡 이상이니까요」


원안・연출은 카와하라 마사히코.

10~24일, 도쿄 TBS 아카사카 ACT 시어터.  


출처 아사히 신문


망나니 쇼군이라는 노래도 있구나 ㅋㅋㅋ 

마침 코지군이 얼마 전에 연기했던 역이기도 하고 친근하네. 


24곡 이상이라니 분명 코지군이 절반 이상 노래할텐데.. 듣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