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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판도라Ⅳ AI 전쟁 야마모토 코지, 갑자기 분위기 삼각 멜로?

by 캇짱 2018. 12. 18.

최종화에서 갑자기 분위기 삼각 멜로 ㅋㅋㅋ 



알고 보니 스즈키 선생님은 타치카와가 쓴 기사를 전부 읽어주고 있었고(!!!!)

감명받은 타치카와는 해고될 각오로 흡사 IT 기업 본부장이라도 된 듯한 일처리를 보여주다가 중국 지사로 발령난다. (좌천?)

1년 후 시골 병원에서 근무하는 스즈키 선생님을 굳이(!!) 찾아가 자기 중국 간다고 알리고

간호사 언니는 불러내서 사요나라함??


역시 야마모토 코지는 판도라의 멜로 담당이었어 ㅋㅋㅋㅋㅋ



여기에 코지군이 좋아하는 감튀 사다주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변호사까지 끼면 사각도 된다.

먹을 거 주는 사람 좋은 사람 ㅋㅋㅋ 사실 이쪽은 좋은 집안 도련님이라서 조건도 좋다. 


아니 근데 진짜 농담 아니라 끝나는 마당에 이렇게 예쁘게 나오면 내가 야마모토 코지 멜로 소취 안 할 수가 있겠냐고!!! 



코지군이 '시즌을 거듭하며 타치카와 캐릭터는 성장했다. 예전엔 올곧게 보던 것도 볼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했는데

그래도 역시 아직 기자 정신은 살아있었다. 이럴 때 제일 신났잖아 ㅋㅋ 아리조노 원장과 대비되는 그림이 인상적이다. 



미모 발표회 중이야 뭐야 ㅋㅋ

코지군은 피부가 하얘서 메이크업 안 하면 붉은 기가 도드라지는 듯하다. 



다리를 꼬옥 모으거나



차에서 내리자마자 몸을 움츠리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는 일련의 동작들.. 코지군이 추워하는 연기는 언제나 진심으로 추워보여. 

이러면서 진짜로 추운 날씨엔 대사칠 때 입김마저 조절하는 사람이지. 



댕댕이가 따로 없네 ㅋㅋ


다른 이야기지만, 드라마 <스릴!>에서 공연한 키노시타 호우카 상이 첨에 코지군 만나기도 전에 안 맞을 거 같아서 싫어했는데

현장에서 밥 뭐 먹었냐고 인사치레로 물어보니 코지군이 "나 말이지(보쿠네)!" 하면서 엄청 강아지처럼 귀여운 표정으로 대답했다고.

그 뒤로 호우카 상은 코지군만 봐도 웃음이 나고 안 볼 때도 지금 뭐하고 있을까 신경이 쓰이고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역시 이런 댕댕이 같은 사람을 마주 대하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겠지ㅠㅠㅠㅠ 

(애초에 만나보지도 않고 싫어하는 심리는 이해 안 가지만;;)



이런 언니한테 평생 휘둘리며 살았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아, 안 되겠어. 삼각이고 사각이고 너무 귀여워서 아무도 못 주겠다 ㅋㅋ

중국 가서 부디 몸 조심하고 시즌5에도 나오자꾸나. 



소장용 코지컷 + 나레이션 포함

20181202 연속드라마W 판도라Ⅳ AI전쟁 제4화 KOJI cut.ts (1.06GB)
20181209 연속드라마W 판도라Ⅳ AI전쟁 제5화 KOJI cut.ts (1.2GB)
20181216 연속드라마W 판도라Ⅳ AI전쟁 최종화 KOJI cut.ts (2.78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