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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박앵기(薄桜記)

스튜디오파크에서 안녕하세요 121018 야마모토 코지 - 타이라노 키요모리, 박앵기, 틱틱붐

by 캇짱 2018. 6. 3.

쑥쓰러울 정도로 사이 좋은 스태프가 클로즈업으로 마구 들이대는데도 살아남는 피부 미인乃



모처럼 기타 들고 왔는데 노래 한 곡도 안 시킨다고 당시엔 프로그램 구성의 안일함을 지적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까 이런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 ㅋㅋ 


박앵기에서 왼팔을 없애는 게 CG가 아니라서 정말 놀랐는데 그 고생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것을 표현하자는 마음은 자신 안에 담아두고서 실례되는 일 없이 되도록 틀리지 않도록 '한다'는

코지군의 배우로서의 자세가 멋지다. 뭐든지 잘하는 코지군의 약점은 정말 의외!


작년에도 이 시기와 비견할 정도로 하드 스케줄이었는데 역시 이때도 해놓구선!! 이라며 해낸 것일까?

잠도 못 자고 고생이 많아요ㅠㅠ 

근데 나부터가 느긋하게 가는 것도 좋지만 차기작은 언제? 라며 노래를 부르고 있으니 ㅋㅋㅋ 


나루토 비첩도 현재 BS에서 방송 중인데 나중에 종합에서 방송하게 되면 이런 토크 방송에 나와주면 좋겠다. 

코지군의 역할 연구나 연기에 대한 이야기 듣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컨시어지 출연도 취소되고 의외로 코지군에게서 겐노죠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는 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