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6월에 상연된 극단 신칸센 무대「촉루성의 7인~Season 꽃」이 WOWOW 프라임에서 7월 14일(토)에 방송된다.
촉루성의 7인은 극단 신칸센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 1990년에 초연한 이래, 1997년, 2004년, 2011년 7년마다 재연을 되풀이해온 명물 작품이다. 현재는「수라천마~촉루성의 7인 Season극」이 도요스 IHI 스테이지어라운드 도쿄에서 상연중인데, 이 시리즈의 첫 타자인 「Season꽃」이 WOWOW 프라임에서 방송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극작 나카지마 카즈키, 연출은 이노우에 히데노리. 출연은 오구리 슌, 야마모토 코지, 성하, 료, 아오키 무네타카, 세이노 나나, 콘도 요시마사, 후루타 아라타 등이 출연했다.
또한, 촉루성 시리즈를 뒤쫓은 방송「극단 신칸센 스페셜(가제)」가 7월에 방송예정이라는 것. 방송 시각 등 자세한 것은 속보를 기다리자.
HI스테이지 어라운드 도쿄의 개관 첫 공연으로 상연된 『촉루성의 7인』 Season꽃을 방송. 불량한 영웅 스테노스케를 연기하는 오구리 슌은 2011년 『촉루성의 7인』(통칭 와카도쿠로)에서 스테노스케를 연기한 이후 2번째 출연이다."그때 두고와버린 것을 이번에 받으러 왔다. 나에게 그런 의미도 있는 공연"이라고 자신에 대한 설욕을 다짐했다.
극단의 간판 배우로 간테츠사이를 연기하는 후루타 아라타는 1990년, 1997년, 2004년(아카도쿠로)공연에서 주연했으며 이번에도 맛깔스러운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칸센에 첫 등장한 란베에 역·야마모토 코지, 천마왕 역·성하의 희유의 존재감과 연기력은 시리즈를 통틀어도 유일무이. 그 외 료, 아오키 무네타카, 세이노 나나, 콘도 요시마사 등 호화 캐스팅이 장대한 무대 공간을 누비는 모습은 필견!
드디어! 방송되는구나. 곧 DVD도 나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