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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밤의 선생님

충격적인 비보

by 캇짱 2018. 2. 22.


나의 길을 확실히 보고 천천히라도 확실한 한 걸음을 내딛어 가고 싶어.

내후년에 40세가 돼요. 40세라는 연령은 20대 정도로 몸을 움직여서 터무니 없는 게 가능하지도 않고

주위의 시선도 이제 '젊은(와카테) 배우'가 아니죠. 뭔가 하나 커다란 계단을 올라가는 느낌이 드네요.


오오스기 렌 상이나 테라지마 스스무 상처럼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좋겠네요.


40세를 계기로 뭔가 다른 파도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그때는 그 파도에 올라타 모험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2014.12 야마모토 코지


기사는 일부러 가져오지 않았다. 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