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있었던 영화 지오스톰 재팬 프리미어 관련 와이드 쇼 모음.
순서대로 every. → 굿모닝 → ZIP → 메자마시 → 슷키리(여기까지 1월 10일) → 슈이치(1월 14일) → 오하요 콜(1월 22일 지방 방송이라서 집캠)
시사회 다녀온 분에 따르면, 등장 순서상 먼저 올라간 코지군이 잠시 멈춰서서
블루종이 계단 무사히 올라오는지 끝까지 지켜봐주고 있는 게 인상 깊었다고 했는데 메자마시에 찍혔네 ㅋㅋ
블루종 치에미를 사이에 두고 야마모토 코지와 카미카와 타카야를 소개하는 문구가
베테랑 배우, 이케맨 배우, 실력파 배우 방송마다 달라지는 것도 재미있다.
코지군의 올해 포부는 '느긋하게'
요즘 입버릇처럼 초로 초로 하는데 그 얼굴로 초로라고 해도 아무도 동의 안 해줘 ㅋㅋㅋ
코지군 열일하는 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지만 작년에는 어지간히 힘들었나 보다.
촉루성 할 때 다리 부상에 요통까지 왔다는데 그때 너무 무리했던 거 아닌가..
그리고 쉬지도 못하고 드라마 촬영 몰아쳤으니..
그러면서 언제나처럼 주변 챙기기도 게을리 하지 않길래 잠은 대체 언제 자냐고 걱정했더니
정말로 못 잤구나...ㅠㅠㅠㅠ 아기 때문에 더 못 잘 것도 같고
근데 느긋하게 가겠다고 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또 액션 시대극 찍고 있는 너란 남자.. ㅋㅋ
이왕 셋이 모인 거 말로만 그러지 말고 제대로 with B 해줬으면 했는데 아쉽다.
코지군은 분명 하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 마지막까지 눈을 빛내며 사이에 들어오고 싶지 않냐고 ㅋㅋㅋ
어디까지나 영화 선전하는 자리니까 주객전도는 지양해야겠지.
코지군 어린 시절 펑펑 울었던 에피소드는 코지팬이라면 바로 정답!! 을 외칠 수 있는 문제였지만 ㅋㅋ
영화 선전에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ㅡㅡ
전체적인 내용이 겹치는 게 많아서 굳이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다운 링크만 걸어둔 것도 있고
하야도키는 귀찮아서 자막도 안 만들었지만 어차피 그 내용이 그 내용이다 ㅋㅋ
현생에 치여서 녹화해두고 확인도 못했더니 중간중간 영상이 버벅이는 곳도 있는데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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