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고니~ 에서 함께한 댄서 샐리 씨가 촉루성을 관극하고 인증.
마하고니에서 공연한 야마모토 상이 출연하신 극단 신칸센 「촉루성의 7인」 시즌 꽃을
요전날 마하고니 로마자 표기(서양이름) 3명이서 보러갔어~
4명이서 사진은 찍지 못하고 그리운 마하고니 때의.
정말 굉장히 즐거웠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했고 객석이 회전하는데 어느새 디즈니 랜드에 있는 기분과 같은 감각이었어.
야마모토 상은 마하고니 월드 느낌이 감도는 '짐'과는 전혀 다른 늠름한 모습에 바람이 불고.. 조명과 음악과...
정말이지 표현할 수 없지만 소름이 돋았어.
그리고 뭐라고 해도 후루타 아라타 상이 최고였어요.
등장한 순간, 박수갈채.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어..^^
# 야마모토 코지 # 난투 멋졌어 # 그리운 마하고니 시의 흥망
그리운 지미ㅠㅠㅠㅠ 금발도, 점프수트도, 담배도 심지어 수염도 전부 그립다.
그리고 촉루성은 정말 코지군을 녹초로 만드는 작품이었다는 걸 새삼 실감. 란베에와 함께 사진 찍은 사람이 드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