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마하고니~는 전 공연 종료.
드물게 사고도 있었고 공연 내용과 연결되기라도 하듯 극장 밖은 태풍에 지진에 조용할 날 없었지만
그만큼 한 단계 뛰어넘을 수 있었던 무대 같다. 무사히 완주해서 다행이에요.
매일 전기의자에 앉았던 코지군..
배우들, 댄서, 밴드, 스태프 여러분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음악 감독 재즈 피아니스트 스가다이로
마하고니 시의 흥망 전부 끝! 지미 역 야마모토 코지 상! 유쾌한 사람이에요!
다음에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다음에 만나도 주눅 들지 않을 기분 좋은 분이었어요.
또 마하고니 시의 흥망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