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풍경 또 풀어줬어ㅠㅠㅠㅠ
와.. 노래 되게 어렵네.
이게 맞는지 갈피를 못 잡는 멜로디라서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했는데
귀가 좋은 코지군이 그런 말을 할 정도면.. 그렇지만 몇 번 들으니까 자꾸 귀에 맴도는 중독성이 있다.
가사를 들어보니 눈 내리는 알래스카에서 7년 동안 힘들게 일해서 모은 돈으로 이 마을에 왔는데 이게 뭐냐는 건가? ㅋㅋ
마루시아 상이 부르는 알라바마 송은 이 작품에서 제일 유명한 넘버다.
사실 영어로 번역된 게 이 노래뿐이라 널리 알려진 게 이 노래 정도라고 봐야겠지만.
아... 어떤 무대로 완성될까. 벌써 내일이 첫공이라니!!!
요즘 지부님도 중요한 때라서 양쪽을 오가느라 정신없어 죽겠다.
화려한 일족 때 헤드윅과 긴페이를 넘나들던 게 생각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