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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극 폭풍의 언덕

코지군이 또...

by 캇짱 2015. 5. 29.
코지군이 오늘 싱쯔요 연극을 보러 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관극은 → 이날

아, 근데 내가 이 남자를 오래 알긴 했나 봐. 왠지 2번 보러 갈 거 같았는데 ㅋㅋㅋ 예상 적중이다.
이미 콘서트 2번 보러 갔던 전적도 있고 말이지. 

코지군 드라마 촬영이 6월부터라더니 촬영 들어가기 전까진 휴일인가?
26일에 막공하고 27일에 뒤풀이 28일에 시도 상 피로연 참석 29일 관극.
모처럼 사생활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이번 연극이 감정 소모가 큰 역할이었고 스케줄도 빡세서 피로가 쌓였을 텐데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 님의 얼굴 보는 거 만큼 좋은 휴식이 또 어디 있겠어. 볼 수 있을 때 싱고 얼굴 많이 봐둬라 ㅋㅋㅋ 

그리고 한 달 내내 연극을 같이 한데다 이후에도 이 모든 스케줄을 함께 하고 있는 토다 상. 그것도 매번 옆자리에서! 
토다 상도 burst! 2번째 관극인데, (전에도 코지군과 같이 봤다고)
개막 초반에 봐서「한번 더 보고 싶네」라고 코지군과 이야기해서 같이 보러 간 거라고 한다. 
관극 후에 같이 술도 마셨다고. 


지금 이 순간 나는 토다 상이 제일 부러운 거시다ㅠㅠㅠㅠ


+ 넬리와 히스클리프니까 이건 폭풍의 언덕 폴더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