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미즈키 아리사(38)가 결혼한 것을 22일, 소속 사무소를 통해 발표했다. 상대는 1년 반 정도 교제하던 건설 관련 회사 사장인 아오야마 코지 씨(42). 21일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 연속 드라마에 24년간 주연하며 전인미답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실력파 여배우가 마침내 유부녀가 되었다.
미즈키는 22일 밤 친필 서명을 한 팩스를 보도 각사에 송신해 결혼을 보고했다. 혼인 신고는 둘이서 도내의 구청에 제출.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동거하고 있다. 결혼식·피로연은 미정이지만,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교우 관계가 넓으니까 피로연을 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미즈키는 임신하지 않았고 일을 계속한다.
아오야마 씨는 탤런트 우에하라 사쿠라(37)의 전 남편. 두 사람은 13년 가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 원래 친구였지만 식사 데이트를 거듭하는 동안에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4월에는 타히티, 7월에는 프랑스로 여행. 프랑스에서는 고급 휴양지 산토로페에서 미즈키가 아오야마 씨를 뒤에서 껴안거나 손을 잡고 걷는 러브러브한 모습이 사진 잡지에 포착됐다.
미즈키는 올해 1,2월 방송된 아사히 드라마「출입 금지의 여자~사건 기자 쿠로가네~」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속 드라마 연속 주연 기록을 24년째 갱신. 올해 초 기록의 중압감에서 해방되어 심신이 후련한 상태에서 결혼하게 된 것 같다.
14세에 가수 데뷔해 그 곡명에 따라「전설의 소녀」로 불렸던 미즈키, 그로부터 24년. 여배우, 가수, 모델 외에 새롭게「사장 부인」의 직함이 더해졌다.
출처 야후
작년부터 소문 돌더니 아리사짱 결혼했구나.
근래들어 우리 어빠랑 작품 많이 해서 친근하기도 하고, 훤칠한 키에 성격도 좋아보여 호감이었는데 아쉽네.
언니 가지 마! ㅋㅋㅋ 농담이고 행쇼!
+ 오늘 무슨 날인가. 류스위밍 씨도 열ㅇㅐ설 났네?
이ㅁㅣ노보다 류스위밍 열ㅇㅐ에 더 눈이 가다니 한결 같은 내 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