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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오션스11

카토리 싱고 4년 만의 뮤지컬 출연 "야마모토 코지가 있어줘서 다행"

by 캇짱 2015. 3. 12.

↑ 쓰고 보니 기사 제목 같다? ㅋㅋ 오션스 할 때 닥치는대로 사모은 잡지 중 하나를 이제야 스캔했다. 

내가 코지군 나오는 잡지로도 모자라 싱고까지 챙겨야 했던 이유..


4년 만의 뮤지컬「오션스11」


이번에는 새삼스럽게 공연자에 야마모토 코지가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대하드라마「신센구미!」에서부터 "사랑하는 벗" 으로서 여기까지 함께 걸어왔으니까 앞으로 가는 길에 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심이 돼. 그는 프로페셔널해서 나 같은 건 그에 비하면 무대에서는 초심자나 다름없지만, 그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지금 가령 조금 불안한 부분이 있더라도 나는 드라마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다고 할까. 마찬가지로 구면인 사이지만 (미즈키) 아리사뿐이면 불안하려나... 뻥이지만^^


사랑하는 벗으로서 여기까지 함께 걸어왔으니까 앞으로 가는 길에 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심이 돼


이런 감동 코멘트를 막 던져줌. 우리 싱고가 달라졌으요ㅠㅠㅠㅠ

아리사짱 놀리는 거 보면 여전하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