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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사나다마루

16년 대하는 "미타니 전국" 주역 후보에 야쿠쇼 코지, 사토 코이치 등

by 캇짱 2014. 5. 7.

2016년 NHK 대하 드라마의 각본을 인기 극작가 미타니 코키 씨(52)가 담당하는 것이 6일 알려졌다. 전국시대 무장을 소재로 하는 것도 내정. 현재 주인공과 주연 배우 선정이 방송국 관계자들과 진행되고 있다.


미타니 씨는 04년에 SMAP 카토리 싱고(37)가 주연한「신센구미!」의 각본으로 처음 대하 드라마에 관계되었다. 그 이후, 인형극「신·삼총사」(09~10년)나「셜록 홈즈」(방송 중)의 극본을 맡는 등 NHK의 믿음이 두텁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매니아인 것도 공언. 지난해에는 전국 무장 시바타 가츠이에를 주인공으로 한 자신의 소설「키요스 회의」를 직접 메가폰을 잡고 영화화해 대히트시켰다.


소재가 되는 전국시대 무장에는「키요스 회의」에서 다루지 않았던 오다 노부나가나 아케치 미츠히데 등이 유력. 밀실극이나 회화극을 특기로 해 온 미타니인 만큼 호걸보다 지략과 술수에 능한 무장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주연 배우도 선정 중. 후보로는 미타니 작품과 인연이 깊은 배우진 중에서「키요스 회의」에서 주연한 야쿠쇼 코지(58)나 이 작품에 출연한 사토 코이치(53)등 베테랑 배우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대하드라마의 최연장자 주연은 00년의「아오이 도쿠가와 3대」의 츠가와 마사히코(74)로 당시 60세. 최근에는 20대의 젊은 배우 주연이 계속되고 있지만 NHK관계자는「왕년의 대하 팬들로부터 연기력을 확실히 가진 배우의 견실한 작품을 원하는 의견도 많다」고 말했다.


야쿠쇼나 사토 외에 "미타니 팀"의 배우는 인기인들 뿐. 호화 배우진의 전국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다.


출처 스포니치


5월에 NHK에서 신센구미!! 재방송을 해준다길래 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미타니 각본 때문이었구나.

이거 왠지 코지군이 나올 거 같은 촉이 오는데? ㅋㅋㅋ


코지군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미타니 상의 대하드라마는 기대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