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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음악극 LMT

무대「Lost Memory Theatre」공연 정보

by 캇짱 2014. 4. 5.


시라이 아키라 아티스틱 슈퍼바이저 취임 제1작

『Lost Memory Theatre』


그곳은 기억이 흘러들어오는 극장.

잃어버린 기억이 유입되면서 극장은 다양한 기억으로 채워져

이윽고 극장 자체가 그 기억이 된다.

 

원안·음악: 미야케 쥰

구성·연출: 시라이 아키라


텍스트: 타니 켄이치

안무: 모리야마 카이지


출연: 야마모토 코지, 미나미, 모리야마 카이지, 시라이 아키라, 에나미 쿄코


미야케 준(Piano, Fender Rhodes, Flugelhorn)

미야모토 다이로(Reeds, Flutes, Drums)

이타미 마사히로(Guitar, Mandolin, Oud)

와타나베 히토시(Bass, Mandolin)

야히로 토모히로(Percussion)

아카호시 토모코 스트링스 쿼르테트 


가수 : Lisa Papineau, 카츠누마 쿄코


주최·기획 제작 : KAAT카나가와 예술 극장



기념할만한 고비에서 도전하는 것은 세계적인 음악가 미야케 쥰의 음악 자체를 무대화하는 것

음악, 연극, 춤을 섞어 그려내려는 것은 잃어버린 기억의 극장~Lost Memory Theatre~


미야케 쥰 앨범『Lost Memory Theatre』에서 상기되는 이미지들.

벽에 감춰진 음악, 거울에 비친 발레리나의 잔상, 기억을 잃은 배우들...

연극, 음악, 댄스의 관능적인 교배가 시작된다.


■ 공연 기간

[카나가와 공연]

2014년 8월 21일(목)~2014년 8월 31일(일)

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홀(무대 위 특설 무대)


[효고 공연]

2014년 9월 6일(토)~2014년 9월 7일(일)

효고현립 예술문화센터 한큐 중홀


■ 공연 스케줄

[카나가와 공연]

8/21(목)19:00

8/22(금)19:00

8/23(토)15:00

8/24(일)15:00

8/25(월)19:00

8/26(화) 휴연 

8/27(수)19:00

8/28(목)15:00

8/29(금)19:00

8/30(토)15:00

8/31(일)15:00


[효고 공연]

9/06(토)15:00

9/07(일)14:00


■ 티켓 발매일

KAme카나가와 멤버스:

2014년 5월 3일(토) ~ 2014년 5월 16일(금) 

일반:2014년 5월 17일(토)


■ 티켓 요금

▽전석지정

(카나가와)

S석 7,800엔 A석 5,800엔


(효고)

1층 8,000엔   2층 4,000엔

※ 무대 계획 상, 2층에서는 일부 무대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 티켓 취급

〓 티켓 피아

 http://pia.jp/t/lmt/ (PC・MB공통)

 0570-02-9999  (P코드 436-570) 



 e+

http://eplus.jp/(PC・휴대폰) 


 로손 티켓

0570- 084-003 (L코드33773)


0570-000-407(전화 예약 10時~20時)


http://l-tike.com/



 tvk 티켓 카운터

045-663-9999 (전화 예약 10時~18時) 

http://www.tvkcom.net/

 
출처 KAAT 


2011년 1월에 개관한 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 현대연극, 뮤지컬, 댄스, 고전 등 다기에 걸친 분야에서 유니크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극장이 4월부터 새로운 크리에이션을 전개한다. 연출가 겸 배우 시라이 아키라를 아티스틱 슈퍼바이저(예술고문)으로서 맞이한 것이다. 8월에는 그 시라이 아키라 연출의 KAAT 프로듀스 공연 제1작「Lost Memory Theatre」의 상연이 결정되었다.


「Lost Memory Theatre」라는 타이틀은 음악가 미야케 쥰이 작년 발표한 앨범 타이틀에서 따왔다. 시라이가 이 앨범에 촉발되어 그 음악에서 상기된 세계관을 무대화하려는 것이다. 시라이와 미야케는 지금까지도「서푼짜리 오페라」(07년)「잔 다르크」(10년)「천수 이야기」(11년)「보이체크」(13년) 그리고「9 days Queen」(14년) 등에서 팀을 이루어 왔다.


미야케는 재즈 트럼페터로서 활동을 개시, 다수의 CM 음악을 담당했던 시기도 있었다. 그 외, 피나 바우쉬, 필립 드쿠플레, 로버트 윌슨 등에 의한 컨템포러리 댄스 작품에의 악곡제공도 많다. 빔 벤더스 감독 작품「피나」에서도 그의 작품이 사용되었다. 독특한 세계관, 미적 센스가 장르를 넘어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매료하고 있다. 앨범「Lost Memory Theatre act-1」에는 빔 벤더스가 코멘트를 실어, 명실공히 세계 음악씬의 제일선을 달리고 있는 뮤지션이다.


그런 미야케의 음악 세계를 무대화하려는 시라이의「Lost Memory Theatre」컨셉트는「극장」. 모티브는 다양한 기억으로 채워져 일상과는 이질적인 시간이 흐르는 극장. 거기에 배우, 댄서, 가수, 뮤지션, 관객이 모인다. 무대에서는 대사극뿐만이 아닌 댄스가 있고, 라이브 연주도 행해진다. 음악극도 오페라도 아닌 실제로 체험한 사람밖에 알 수 없는 퍼포밍 아트가 펼쳐진다. 시라이&미야케 합작의 미지의 새로운 아트를 체험해보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결코 구체적인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두 사람에게 공통하는 고감도의 아름다운 세계가 이 무대 작품으로 현실이 된다. 미야케는 뮤지션으로서도 참가하고 연주도 하는 듯하니 이것은 절대 놓칠 수 없다.


글 유키 미호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LMT 공연 소식. 

무대 위에 특설 무대가 설치되고 음악극도 오페라도 아닌 실제로 체험한 사람밖에 알 수 없는 퍼모밍 아트?

설명을 듣고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작품이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야마모토 코지가 노래를 한다는 거야 안 한다는 거야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