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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박앵기(薄桜記)

BS시대극 박앵기 제작 일지 (5) 한 여름 밤에 눈이 내린다?!

by 캇짱 2013. 12. 26.

안녕하세요 박앵기 스태프 AP의 O입니다.

오늘도 촬영 뒷 이야기를 빵빵 소개하겠습니다.


4일은 워프 스테이션 촬영 마지막 날.

계절은 겨울이고 또 *눈*이 온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이 계절에 눈이라니, 어떻게? 라고 생각한 거기 당신!!


짜잔!



눈 뿌리는 기계!!


이것을 사용하면 여름이라도 눈을 내리게 할 수 있어요


원료가 무엇일까요?

안에서 나오는 것은 사실「거품」입니다.


그 이름도 친환경 스노우.

물을 뿌리면 녹는 지구에 착한 소재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곡차곡" 쌓이는 눈을 표현하고 싶을 때에는 이것!



≪소금≫입니다!!

채반에 대량의 소금을 넣어 거르면 고운 파우더 눈처럼 돼요.



이것들을 바탕으로『박앵기』 제11화(벌써 최종화 이야기지만)를 보시면, 

영상이란 굉장해!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그리고 6일에는 ○이케가미 혼몬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모습이 이쪽.



어떻습니까, 눈부시게 아름답죠?

본편에서는 보다 우아하고 보다 광대한 스케일로 스토리가 나아갑니다


이날은 만다 히사코 상이 올 업이어서 야마모토 상이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나카츠카 쿄조 상은 생일을 맞이해 모두에게 축복을 받았습니다.


기념 사진을 찰칵.



하단의 반사판은「사진을 찍을 거면...」이라는 조명부의 서비스 정신입니다^^

이렇게 매일 화기애애한 현장입니다.


촬영 기간도 앞으로 약 1주일 남았습니다.

아슬아슬 할 때까지 촬영 비화를 전해가겠으니 기대해주세요!!


2012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