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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DramaSP_GUEST

그래서 코지군이 최종회에 나온다고요? 안 나온다고요?

by 캇짱 2012. 12. 7.

요네쿠라 료코 주연「닥터 X」최종회 직전에 마침내 20% 돌파

요네쿠라 료코(37) 주연의 TV 아사히 계열 연속 드라마「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목요일 저녁 9·00)의 제7화가 6일 방송되어, 시청률이 20.1%(비디오 리서치 조사 관동 지구)였던 것이 7일 밝혀졌다.

지금까지 첫회와 전회인 제6화에서 기록한 18·6%를 필두로, 17% 밑으로 한번도 내려간 적이 없는 발군의 안정감을 보이고 있었지만, 최종회 직전의 제7화로 마침내 20%를 돌파했다. 7화까지의 평균은 18·2%. 

특정 병원이나 대학 의국에 속하지 않고, 비상근인 스폿 업무를 하는 프리랜스 여의사 미치코(요네쿠라)의 전대미문의 활약을 통해, 의사의 품격을 묻는 이색적인 의료 드라마. 요네쿠라는 명의 소개소로부터 온「근무의」도「개업의」도 아닌 쿨하고 더티한 여자 외과의를 연기한다. 각본은「나사케의 여자 국세청 감찰관」등을 쓴 나카소노 미호 씨의 오리지널. 공동 출연은 다나카 케이(28), 우치다 유키(37), 키시베 잇토쿠(65), 이토 시로(75), 류 라이타(72) 등.

제7화는 토리이(단타 야스노리·55)가 중증의 담관 암을 앓고 있음을 안 미치코(요네쿠라)는 한시라도 빠른 수술을 권하지만, 토리이는 병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고 국제 회의의 논문 발표를 향해서 집필에 몰두한다. 병을 알면서도 카지(카츠무라 마사노부·49)등 제2외과 의사들도 하나가 되어 토리이의 논문 작성에 협력한다. 그런 가운데, 원장인 부스지마(이토)의 부름으로 젊은 스타 의사 히지카타(야마모토 코지·36)가 부임해 왔다. 그리고 논문을 완성하고 파리로 떠나는 날, 토리이는 배웅하러 온 아내 나나코(키시모토 카요코·51)등의 앞에서 쓰러져 버리고.. 라는 전개였다.

다음 화인 13일 방송은 드디어 최종회이다. 


출처
스포니치 


 
오오! <닥터X> 20% 넘겼구나.. 
7화에 특별 출연한 코지군이 1% 정도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ㅋㅋㅋ 
실시간 반응을 살펴보니 예상대로 야마모토 코지=히지카타 교수에 빵 터진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서 코지군이 최종회에 나온다고요? 안 나온다고요? 
7화를 봐선 8화에도 나온다면 나올 수 있을 거 같던데 잘 모르겠다. 
어째 코지군 공식홈은 먹ㅋ방ㅋ 버라이어티 출연 소식은 재빠르게도 전하면서
정작 중요한 드라마 소식은 안 알려주냐며 ㅋㅋㅋ
아무리 개그맨보다 웃겨도 일단 이분 직업은 배우거든요. 아직도 닥터X가 스케쥴에 없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