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썼던 <아타루 안에 아이보우 있다!>에 이어지는 22222
아니 나 이 드라마 하차한 거 맞냐고 ㅋㅋㅋ
어쩐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보고 있는 느낌이다만 (아타루를 보는 것이 아닌 아이보우의 흔적을 찾고 있다;;)
어쨌든 보는 보람이 있게 또 다시 아이보우 패러디가 등장했다.
먼저 <아타루> 9화에서.
저렇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하나도 아니고 무더기로 있는데 눈에 안 띌 수가 없잖아!!
그런데 고작 한다는 게 가위바위보 ☞☜
한 손을 뒤로하고 짐짓 여유를 보이는 칸베쨔응과 그것이 가위바위보일지언정 열정을 불사르는 카메야마군.
패러디에서도 드러나는 두 사람의 이러한 대조적인 캐릭터는 눈여겨 볼 만 하다. 우쿄상은 오늘도 어김없이 홍차와 함께 등장.
(여기에 따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깨알 같은 스펙 패러디도 놓칠 수 없다. 세부미상, 토마군 반가워요~
다시금 성사되는「아타루 X 아이보우 X 스펙」의 공연은 필견!
아, 이번엔 감식반 복장의 요네자와(?)로 추정되는 인물도 추가되었다. 이러다 수1 트리오도 나오는 거 아닐지 ㅋㅋ
이어지는 <아타루> 10화에서는 새로운 파트너에 대한 선전도 잊지 않는다.
아타루가 입원한 412호실의 옆방, 411호실에는 스기시타 우쿄와 나리미야 히로키가 입원해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니! 그 병원 어디요, 의사 양반~
그곳에 가면 스기시타 우쿄, 나리미야 히로키가 입원해 있는데다 옆방에는 아타루가 자고 있고
문병 오는 카메야마, 칸베, 그리운 타마키상.. 등등을 만날 수 있는 거요!!!
(그것도 그거지만 특명계가 입원해있다니 무슨 사건에 휘말렸던건지 궁금하다 +_+)
미즈타니상은 스기시타 우쿄인데 나리미야 히로키는 그냥 나리미야 히로키라는 게 함정 ㅋㅋㅋ
그리고 패러디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급기야 사쿠라이 작가느님, 직접 등장하기에 이른다;;;
"사쿠라이상, 이이데스까?" 라고 하자 책상을 내리치는 게 아이보우 작가이자 현재는 아타루를 집필 중인
작가 사쿠라이 타케하루씨. 신비주의 따우 개나 줘. (정말 이걸로 좋았던 검미ㅠㅠㅠㅠㅠㅠㅠ)
▲ 포스팅 주제와는 별개로 요즘 좋은 콤비
매회 깨알 같은 패러디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아타루. 덕분에 나도 낚여서 관련 게시물을 쓰고 있지만
조금 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한두 번도 아니고 한 회에도 몇 번 씩, 한 작품도 아닌 여러 작품이 앞다투어 패러디되고 있는데
가뜩이나 산만하다고 생각되는 연출에 불을 지피네. 주객전도도 정도껏. 이라고 생각했지만
뭐, 이것도 얼마 안 남았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둬야지.
아니 나 이 드라마 하차한 거 맞냐고 ㅋㅋㅋ
어쩐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보고 있는 느낌이다만 (아타루를 보는 것이 아닌 아이보우의 흔적을 찾고 있다;;)
어쨌든 보는 보람이 있게 또 다시 아이보우 패러디가 등장했다.
먼저 <아타루> 9화에서.
저렇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하나도 아니고 무더기로 있는데 눈에 안 띌 수가 없잖아!!
그런데 고작 한다는 게 가위바위보 ☞☜
한 손을 뒤로하고 짐짓 여유를 보이는 칸베쨔응과 그것이 가위바위보일지언정 열정을 불사르는 카메야마군.
패러디에서도 드러나는 두 사람의 이러한 대조적인 캐릭터는 눈여겨 볼 만 하다. 우쿄상은 오늘도 어김없이 홍차와 함께 등장.
(여기에 따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깨알 같은 스펙 패러디도 놓칠 수 없다. 세부미상, 토마군 반가워요~
다시금 성사되는「아타루 X 아이보우 X 스펙」의 공연은 필견!
아, 이번엔 감식반 복장의 요네자와(?)로 추정되는 인물도 추가되었다. 이러다 수1 트리오도 나오는 거 아닐지 ㅋㅋ
이어지는 <아타루> 10화에서는 새로운 파트너에 대한 선전도 잊지 않는다.
아타루가 입원한 412호실의 옆방, 411호실에는 스기시타 우쿄와 나리미야 히로키가 입원해 있었던 것이다!!
으아아아아니! 그 병원 어디요, 의사 양반~
그곳에 가면 스기시타 우쿄, 나리미야 히로키가 입원해 있는데다 옆방에는 아타루가 자고 있고
문병 오는 카메야마, 칸베, 그리운 타마키상.. 등등을 만날 수 있는 거요!!!
(그것도 그거지만 특명계가 입원해있다니 무슨 사건에 휘말렸던건지 궁금하다 +_+)
미즈타니상은 스기시타 우쿄인데 나리미야 히로키는 그냥 나리미야 히로키라는 게 함정 ㅋㅋㅋ
그리고 패러디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급기야 사쿠라이 작가느님, 직접 등장하기에 이른다;;;
"사쿠라이상, 이이데스까?" 라고 하자 책상을 내리치는 게 아이보우 작가이자 현재는 아타루를 집필 중인
작가 사쿠라이 타케하루씨. 신비주의 따우 개나 줘. (정말 이걸로 좋았던 검미ㅠㅠㅠㅠㅠㅠㅠ)
▲ 포스팅 주제와는 별개로 요즘 좋은 콤비
매회 깨알 같은 패러디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아타루. 덕분에 나도 낚여서 관련 게시물을 쓰고 있지만
조금 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한두 번도 아니고 한 회에도 몇 번 씩, 한 작품도 아닌 여러 작품이 앞다투어 패러디되고 있는데
가뜩이나 산만하다고 생각되는 연출에 불을 지피네. 주객전도도 정도껏. 이라고 생각했지만
뭐, 이것도 얼마 안 남았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