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키」주연·감독 콤비가 재회! 모리야마 미라이가 뉴하프 락 싱어를 열연!
2010년에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가 인기를 얻어, 작년 공개된 극장판도 흥행 수입 21억을 돌파하는 대히트를 기록한「모테키」. 현대의 팝 문화와 음악,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교묘하게 포함시킨 독자적인 세계관은 한층 더 새로운 팬을 생산하고 있다. 3월 23일에는 메이킹이나 미공개 영상이 수록된 특전 디스크를 포함한 Blu-ray와 DVD가 이미 발매되어「모테키」선풍은 아직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빨리도 모리야마 미라이와 오오네 히토시 감독의 재회가 실현.「모테키」주연·감독 콤비의 다음 작품은 영화화도 된 대히트 뮤지컬「헤드윅 앤드 앵그리 인치」다. 구독일 태생의 성전환 락 싱어의 헤드윅이 사랑을 찾아 전미 각지를 돌아 다니는 모습을 그린 본 작품은 1997년에 뉴욕에서 초연되어 영국, 캐나다,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상연. 마돈나나 데이빗 보위 등의 세레브를 사로잡아 2001년에는 원작자 존 카메론 미첼의 손으로 영화화도 되었다. 일본에서도 지금까지 2004년, 2005년에 미카미 히로시 주연,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야마모토 코지 주연으로 무대판이 상연되고 있다.
그리고 실로 3년만에 상연되는 이번 무대에서는 주인공 헤드윅을 댄서로서도 활약하는 모리야마 미라이가 연기하며, 더욱이 오오네 히토시 감독이 연출과 상영 대본을 담당하게 되었다. 극장판「모테키」에서도 훌륭한 댄스를 보여주던 모리야마와「모테키」이후 TV, 영화에 한하지 않고, 전 미디어에서 활약하는 오오네 감독의 콜라보레이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무대를 보여 줄 것임에 틀림없다. 티켓은 5월 26일(토)부터 발매되어, 8월 29일(수)~9월 10일(월)까지 Shibuya O-east에서 상연. 그 외, 지방 공연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요체크다.
출처 워커플러스
기사에 대한 의견으로, 아직 열연은 하지 않았고! 라는 나이스한 지적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공연은 시작도 안 했으므로;;)
사진은 헤드윅 분장을 한건지 안 한건지 조금 미묘..하지만 어차피 컨셉 사진이려니.
본 공연 분장은 다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