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뮤지컬 or 무대
[뮤지컬 LSOH 공식 블로그] 이 두 사람은 브로드웨이를 넘어섰습니다!
캇짱
2005. 10. 8. 21:09
코지상과 코사카이상의 안무의 날.
이 LSOH 는, 1980년대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이미지를 확 바꾼 작품이라고 말해집니다. 그 정도로 내용이 충실하고, 그 어느 부분이라도 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뉴욕에서 유행하고 있는 뮤지컬들도, LSOH 가 원점이구나 라고, 연습을 보고 있으면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 야마모토 코지상과 코사카이 카즈키상이, 해 주셨습니다!! 시모어(코지상)와 무슈니크(코사카이상)의 남자 두 사람의 듀엣이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읽고, 연극통인분은 핑~ 하고 신호가 올지도 모릅니다. 이 두 사람은 실력도 있으시고, 호흡도 척척, 훌륭한 콤비네이션 입니다.「그 브로드웨이 뮤지컬「프로듀서스」를 넘어섰다」고 연습장이 박수 갈채였습니다.
↑서로 껴안고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안무입니다.
2005-10-08
헉, 놀랐습니다. 도대체 저 사진의 어디에 코지군이 있는거야?
맙소사, 시모어다!!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코지군 안경낀 거 같죠. 게다가 모자까지.
점점 꽃가게의 어리버리 청년 시모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덧.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스탭이 아무래도 한 사람이 아닌 거 같네요.
지난 번 포스트에서는 분명 코지군 이라고 불렀는데 오늘은 또 코지상이라네?^^;
덧2. 혹시나 했는데 확인해보니 맞네요. 코지군이 입고 있는 T 셔츠는 류타의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