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야마모토 코지 드라마「OUR HOUSE」제작회견, 대하드라마 촬영 짬짬이 색소폰 연습

캇짱 2016. 4. 12. 18:33



배우 야마모토 코지(39)가 10일, 도내에서 열린 후지테레비 일9 드라마 『OUR HOUSE』(매주 일요일 밤9:00 *17일 스타트)제작 발표회견에 출석. 야마모토는 노지마&나가야마 작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1992년) 『한 지붕 아래』(1993년)『한 지붕 아래 2』(1997년)에 출연했는데 이 두 사람이 팀을 이룬 이번 작품을 "그 시절의 뭐라 할 수 없는 안심감과 따뜻함이 있어서 가족들이 모여 텔레비전을 보는 듯한 가족 드라마로 완성되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아무리 긴 장면이라도 일단 한 번 해보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두근두근한 촬영. 정말 그립다고 생각했고 이곳으로 되돌아 올 수 있어서 매일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기쁨을 되새기며 말했다.


어머니가 죽은 후 일가의 가사를 전담하는 4인 남매의 둘째인 장녀 사쿠라코(아시다 마나)와 새로운 "엄마"로서 미국에서 온 앨리스(샬롯 케이트 폭스)가 여러가지로 충돌하며 배틀을 벌이는 이야기. 야마모토는 사쿠라코의 아버지이자 앨리스의 남편 소타 역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은 식탁을 둘러싼 장면이 많아 거기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시대를 넘어서도 국경을 넘어서도 보편적인 것. 샬롯은 "촬영 중간에 모두 식탁 주위에 앉아 이야기하거나 웃거나 정말 즐거워요"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이 식탁에서 먹는 장면만으로 하루의 촬영이 끝나기도 해서 야마모토는 "그러고 보니『한 지붕 아래』시절은 휴식에 들어가도 모두 세트에 남아서 먹고 있었어요"라며 이번 작품에서도 "테라다 코코로 군이 『이거 먹어도 돼?』라고 하고 다들 여기 세트에서 먹거나 해요" 라고 싱긋. "현대의 『한 지붕 아래』분위기입니다. 그러니까 매우 마음이 두근거린다고 할까 단단히 죄어질 거라고 생각하네요"라고 그리워하며 그러한 현장 분위기에 따라 "연기에 연동되어 가는 좋은 사이클이 매일 흐르는 것 같아요"라고 좋은 영향을 받는 것을 역설했다.


회견에는 그 외 아시다 마나(11), 샬롯 케이트 폭스(30), 카토 세이시로(14), 테라다 코코로(7), 마츠다 세리카(5)도 출석했다.



배우 야마모토 코지(39)가 10일, 도내에서 열린 후지테레비 일9드라마『OUR HOUSE』(매주 일요일 밤9:00 *17일 스타트) 제작발표회견에 출석. 동 작품과 병행하는 형태로 NHK 대하드라마『사나다마루』(매주 일요일 밤8:00 NHK종합 외)에도 출연. 마침 오늘 10일 방송되는 오사카편부터 이시다 미츠나리 역으로 등장하는 등 인기가 있.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색소폰 연주에 도전했어요. 『3월까지 손가락 움직임을 완벽하게』라고 해서 대하 촬영 짬짬이 시대극 복장의 초현실적인 모습으로 연습했더니 즐거웠어요"라고 미소를 보였다.


야마모토가 연기하는 소타는 색스폰 연주자이고 카토 세이시로가 연기하는 사쿠라코의 오빠 코타로는 피아노가 특기인 역. 야마모토는 이번 작품에서 관악기에 처음으로 도전해서 2월 초에 "3월까지 프로급으로 보이도록 해줘"라고 무모한 의뢰를 받았다고 하나 "고생할 것 같았지만 지금은 빨리 다음 과제곡이 오지 않을까 하는 즐거움이 더 커졌다"라고 완전히 빠진 모습으로 "촬영이 끝났을 무렵에는 색소폰을 직접 사서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어"라고 할 정도다. "역시 저는 음악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연기의 리듬도 저는 무척 좋아하므로 그런 부분에서 공통점이 악기에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시다는 "멋졌어요. 지금까지는 스포츠를 하는 남자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을 하는 남자도 멋지구나 생각했어요" 라고 고백했다.



출처 오리콘, 마이나비, 빅로브 등


대하 촬영 짬짬이 색소폰 연습하는 상상도▼ 초현실적으로 귀여울 거 같다 ㅋㅋㅋㅋㅋ


출처 투이타



아이를 좋아하는 코지군♡



이 사진에서 코지군 다리 보고 놀랐잖아.. 살 너무 뺐어ㅠㅠㅠㅠ 

미츠나리 역할 연구 때문인지는 알지만 보고 있기 안쓰럽다. 결혼하고 말라가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을 거야..

신체 단련도 하고 색소폰 연습도 하고 배우혼이 느껴져서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요-



드라마는 금발 미녀와 케미 돋아서 기대 중! 

공교롭게도 대하드라마와 같은 요일에 한다는 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