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11 야마모토 코지를 12명의 개성파 여배우가 꼬셔 쓰러뜨린다! 대본 없는 즉흥 연애 드라마「안기고 싶은 12명의 여자들」 야마모토 코지가 10월 시작하는 드라마「안기고 싶은 12명의 여자들」(매주 토요일 밤 1:26-1:56. TV오사카 외)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밝혀졌다. 본 작품은 바텐더로 분하는 야마모토 코지와 개성파 여배우 12명이 자신의 캐릭터만을 사전에 정하고 대본 없이 대화를 전개해가는 어른의 즉흥 연애 드라마. 웨딩 드레스 피팅 중에 남친의 바람을 알고 그대로 가게에 뛰어들어온 신부. 극도의 토호쿠 사투리를 콤플렉스로 가진 전신에 명품을 두른 과묵한 전문직 여자. 권총을 꺼내며 "사랑하는 남자를 죽이고 왔다"라고 고백하는 상복 차림의 야쿠자의 아내. 그런 그녀들의 이야기를 듣고 바텐더로 분한 야마모토 코지가 지금의 기분에 맞는 칵테일을 제공한다. 즐거웠던 과거를 떠올릴 수 있을 듯한 새콤달콤한 칵테일. 콤플렉.. 201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