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1 야마모토 코지가 씩씩하게 젊은 날의「망나니」통쾌시대극「기슈번주 도쿠가와 요시무네」 ★ 「기슈번주 도쿠가와 요시무네」(BS아사히 8일 오후 7시) 도쿠가와 요시무네라고 하면 아무리 해도 백마를 타고 물가를 질주하는 모습이 떠오르는데 이 요시무네는 아무래도 그건 없다. 다만 대단히 의협심이 뜨거운 것은 역시 요시무네다. 방송은 「망나니 쇼군」으로 친숙한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젊은 날의 활약을 그린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이건 모두 요시무네를 연기하는 야마모토 코지의 분위기 덕분이겠지. 스토리는 21세에 새로운 기슈번주가 된 요시무네가 에도 시내의 사람들과 만나 성장을 하면서 기슈 가문의 집안 싸움, 그리고 막부를 말려들게 한 소동에 몸을 던져가는데... 캐스트도 호화다. 나카무라 바이자쿠, 오노 타케히코, 후키코시 미츠루, 미야자키 요시코, 츠다 칸지라는 꽤 보통내기가 아닌 자들.. 2019.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