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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무비스타

영화 스타트업 걸즈 완성피로 상영회 - 카미시라이시 모네, 야마자키 히로나, 야마모토 코지

by 캇짱 2019. 8. 25.


영화 스타트업 걸즈(9월 6일 공개)의 완성피로 상영회가 22일 도쿄 TOHO 시네마즈 히비야에서 열려, 더블 주연  카미시라이시 모네, 야마자키 히로나, 출연 야마모토 코지, 메가폰을 잡은 이케다 치히로 감독, 주제가『슬립』을 담당한 ASIAN KUNG-FUGENERATION의 고토 마사후미, 키타 켄스케, 동 주제가를 공동 작업한 영국 록밴드 FEEDER의 그렌트 니콜라스가 등단했다.


일본 최초가 된 "스타트업"을 테마로 한 본 작품. 대학생으로 IT X 의료 기업을 모교로 하는 번뜩이는 자유인 코마츠 히카루와 대기업에 근무하며 기업가에의 투자를 하는 안정지향의 여성 미나미호리 노조미라는 정반대의 두 사람이 부딪치면서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진화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자유분방한 천재적인 대학생 기업가 히카루와 안정지향을 가진 대기업 OL 노조미는 히카루의 사업을 서포트하고 있는 미즈키(야마모토)의 주선으로 소아 의료 원격 조작 진료를 하는 새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만다.


그런 가운제 제멋대로인 히카루의 언동에 휘둘리는 노조미는 히카루를 믿지 못하고 일에도 벽에 부딪힌다..라는 스토리.



촬영을 되돌아보며 카미시라이시는 극중에서 정반대인 두 사람을 소개해주는 역할을 연기한 야마모토가 촬영현장을 솔선해서 분위기를 띄워줬다고 이야기한다. 카미시라이시는 "(날씨가) 썰렁한 가운데 세련된 조크를 해주었어요. 덕분에 살았습니다" 라고 야마모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야마모토가 "썰렁했던 건 나의 조크가 썰렁했던 걸까...?"라고 회장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그 야마모토는 두 사람과의 공연에 대해 "배 정도의 나이차가 있습니다만, 그녀들의 정열이 느껴져서 기뻤어요. 저도 젊은 시절부터 배우로서 해왔습니다만 어느샌가 에너지를 받아주는 입장이 되었구나 라고. 뒤에서 지켜보는 입장의 역할로 같은 배우로서 촬영 현장에 서있지만 스태프와 같은 기분도 되었습니다. 두 사람과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어. 공부가 되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입에 담았다.


출처 모델 플러스, 시네마 투데이


코지군 오늘도 미인이구나..

대본을 받고 어땠냐니까 걸즈 역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고 ㅋㅋ 아니야, 당신이라면 충분히 걸즈도 연기할 수 있어 ㅋㅋㅋㅋㅋ 



수트 착장 최고다. 


여기서부턴 상영회 갔던 일반 관객들이 찍은 사진▼ 코지군에 대한 감상은 "미친 존잘. 실물 쩌네. 다리 길어!"였다 ㅋㅋㅋ 



그나저나 코지군과 여주가 나란히 서 있는 게 낮설지 않은 느낌이라 했더니



얼마 전 드라마 '스캔들 전문변호사 퀸'에서 부부 역으로 나왔었지. 어쩐지 익숙한 그림이다 했어 ㅋㅋ 



주제가를 작업한 영국 록밴드 FEEDER의 그렌트 니콜라스 인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