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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예능

세계 우루룬 체재기 971026 야마모토 코지, 스코틀랜드 백파이프를 만나다

by 캇짱 2019. 2. 13.

이번에 약관의 요시무네를 연기하는 코지군을 보고 그러고보니 코지군의 스무살은 어떠했더라 떠나보는 과거 여행.

누가 인생이 연예인 아니랄까봐 몇 살이든 찾아보면 다 나오는 사람 ㅋㅋㅋ 





스무살의 코지는 소년미와 으른미가 공존하는 경계에 있었다. 



폐활량 어마무시해! 그 와중에 귀엽고 ㅋㅋ 



게임 센터의 제왕 ㅋㅋ 싱고랑 사실 게임 센터에서 처음 만났다는 거 생각난다.



연습하느라 다 부르튼 입술로 키스를 잘한다고 깨알 어필하는 스무살의 허세 ㅋㅋㅋ 

이맘 때의 코지는 작사작곡한 노래 가사도 그렇고 이제 나는 다 컸어!! 으른이야!! 온몸으로 주장하는 게 있다. 귀여워 ㅋㅋ  



백파이프 배우러 가서도 기타는 내 친구.



하지만 스무살의 코지는 아직 노출이 부끄러운 나이였다. 요즘은 무슨 작품할 때마다 잘도 벗으면서 ㅋㅋㅋ 



노 팬티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마지못해 열심히 한대 ㅋㅋ 



이 얼굴이면 열심히 안 해도 되는데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되는데



손가락도 예쁨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귀여워♥



좋은 선생님과 가족을 만났다. 



노 팬티의 조신남 ㅋㅋ



자막이 곧 내맘. 분내 날 거 같아.



스무살의 코지는 아슬아슬한 색기가 느껴진다. 

평소엔 철저하게 감추고 연기할 때만 뿜어내는 페로몬이 이 시절엔 그냥 막 흘러넘쳐! ㅋㅋ

아직 감추는 법을 모르는 거 같아서 위험하다. 



웃지 마 ㅋㅋㅋ 정들어



아파하는데 미안하지만 귀여워주금ㅠㅠㅠㅠㅠㅠㅠ



슬쩍 답 훔쳐보기 ㅋㅋ



힌트 너무 많이 주고말아서 쑥쓰러워하는 중 ㅋㅋ



장난감 병정 같아



평생 연예인 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이 얼굴 합법적으로 핥잖아요ㅠㅠㅠㅠ 



인사하는 거 정면에서 보고 싶었어.



입장할 때도 무대에 발이 걸려 삐끗하고 연주하는 동안에 손도 떨고 긴장 많이 한 거 같다. 고생 많았어ㅠㅠ



스코틀랜드 인사법(?) 고새 배워서 써 먹기 ㅋㅋ



바이바이



녹색 겁나 잘 받네. 인형이세요ㅠㅠㅠㅠ 


앤드류 선생님과 케미도 좋았고 백파이퍼로서 자질이 보여서 계속 했으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었겠지만

역시 연예인 할 얼굴이라고 새삼 깨닫고 끝남 ㅋㅋㅋ 


그리고 약 20년 후 생방송에서 다시 백파이프를 잡게 되는데 → 이쪽

다시 찾아온 시련 → 저쪽



세계 우루룬 19971026 야마모토 코지 백파이프.smi (65.67KB)
세계 우루룬 19971026 야마모토 코지 백파이프.mkv (3.55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