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STAR ! 2007. 11월호 뮤지컬「The Last Five Years」

TL5Y 무대 사진 단 2페이지 때문에 구입한 잡지 입니다 <- 하물며 표지에 이름도 없어!!

 뭐, 헤드윅 때는 1페이지 때문에 산 적도 있는걸요... 결국 되팔았지만;;

조각컷들도 일부러 큼직큼직하게 스캔했어요. 제길.. 키스씬은 크게 보고 싶지 않았어!!
코지군이 키가 커서 그런지 상대여배우들은 항상 굽있는 신발을 신더군요.

이데상도 이데상이지만 코지군의 벙찐 표정이 귀여워요 >_<
확실히 이데상이 초연의 나오쨩보다 표정 연기가 풍부한 거 같아요.

아아.. 눈썹이 없어.. <- 야
땀에 메이크가 전부 지워진걸까요. 아무튼 그 얘기를 하려던 건 아니었고,
사진만 봐도 애틋함이 전해져오네요. If I Didn't Believe in You 장면인 거 같은데..
축 쳐진 어깨만큼이나 이마의 주름도 사랑스러워. 제이미..ㅠ_ㅜ

일본은 이마에 붙이거나 하는 작은 마이크 보다 저런 마이크를 선호하더라구요.
마리우스 때는 이마에 붙였던 거 같은데.. 혹시 제작비의 차이?

마지막 장면에 어두운 수트를 입어주니까 확실히 더 분위기가 사는군요.
제법 비싸보이기도 하고.. 제이미, 성공했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
이데상은 등빨이 꽤..;; 전체적으로 사진이 부하게 나오시더라구요.
여배우 생명을 생각해서 유독 튼튼하게 나온 컷들은 자체 필터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