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야마모토 코지 "재시동" 드라마「격류~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시사회견

캇짱 2013. 6. 10. 18:25


NHK종합에서 6월 25일에 시작하는 연속 드라마격류~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화요일 오후 10:00)의 제1화 시사회가 거행되어 주연 다나카 레나를 비롯해 키리타니 켄타, 쿠니나카 료코, 토모사카 리에, 야마모토 코지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동세대의 실력파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인 작품이라서 다나카는「서로 자기가 출연하지 않는 장면도 신경쓰여 5명이 모이면 『그 장면 어땠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도 다음 전개가 궁금한 군상극입니다」라고 보람을 느끼고 있는 듯했다.


이 작품은 수학 여행 중에 실종된 급우들에게서 온 수수께끼의 문자를 계기로 20년 만에 재회한 중학 시절 동창생 5명이 차례차례 발생하는 불가사의한 사건에 휩쓸리는 미스터리. 스릴있는 전개와 함께 35세라는 인생의 전환기에 선 남녀 다섯 사람의 고뇌나 우정도 그려진다. 작가 시바타 요시키 씨의 동명 소설이 원작.


회견 말머리에「우리는 신선함이 없는 중년 모임입니다」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유도한 야마모토.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도「NHK에서는 그동안 민완 변호사나 검객 역을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신통치 않은 은행원 역. 전날 촬영에서는 모두 긴 대사가 있었는데, 나는『나는 은행원입니다』라는 한마디뿐이었어. 할 게 없다」라고 자학적인 발언으로 확실히 어필했다.


촬영 현장도 야마모토를 중심으로 뭉쳐있는 듯「과감한 논의를 솔직하게 할 수 있는 좋은 현장입니다. 어딘가 예민했던 20대와는 달리 서로 남의 의견을 들어주는 나이가 되었다」라고 연기에 관해 서로 활발히 조언해주고 있는 것을 야마모토가 밝히자, 다나카등 다른 캐스트도「『야마모토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입니다」라고 입을 맞추어 합이 맞는 모습을 선 보이고 있었다.


출처 TV가이드


배우 야마모토 코지(36)가 3일, 도내에서 열린 NHK드라마격류~나를 기억하고 있습니까?」(25일 시작, 화요일 밤 10.00)의 제1화 완성 시사&회견에 참석했다.


미야자와 리에가 아마미 유키의 대역을 맡은 무대「오노레 나폴레옹」에 출연해 리에와 많은 장면을 함께 한 야마모토는 5월 13일에 열린 제작 발표를 컨디션 불량으로 결석했다.


"재시동"으로 이 날의 시사와 회견에 참석한 야마모토는「(컨디션은) 괜찮아. 건강해요」라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드라마는 행방불명된 동창생이 보내 온 수수께끼의 문자를 계기로 재회한 중학 시절 동창생 5명의 군상극. 몰락한 전 엘리트라는 역할의 야마모토는「NHK에서는 검객이나 변호사 등의 역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한심한 모습을 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평소와는 다른 일면을 강조했다.


5월 13일 드라마「격류」제작 발표에서는 NHK측이 야마모토의 결석을 설명. 방송 담당자가 야마모토에 대해「여러분이 아시다 시피 어제(12일)까지, 미야자와 리에 씨와 함께 하는 장면이 가장 많으며 대사의 변경도 있어 사흘밤을 자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향후의 촬영을 고려해 만약을 위해 휴양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데일리 스포츠


(전략)


다나카의 첫사랑 상대를 연기하는 야마모토 코지(36)는 대하드라마『신센구미!』에서 공연하고, 일반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한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31)에 대해 문자로 축복한 것을 밝히며행복한 일. 정말 잘됐어요라며 미소를 띄웠다.


출처 산스포


원래 예정된 시사회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지난번에 코지군이 결석해서 회견을 다시한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역시 코지군이 있어야 기사 쓰기 좋은 떡밥도 잘 던져주지. 

현장도 코지군을 중심으로 뭉쳐서 '야마모토 선생'이라 불린단다 ㅋㅋㅋ 


그나저나 후지와라 군한테 따로 축하한다는 연락했구나. 역시! 

신센구미가 같은 NHK 드라마니까 이런 것도 물어봐주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