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연속드라마
1억 돋네 ㄷㄷㄷ
캇짱
2010. 5. 9. 23:08
▲ 엄마 친구라면서 엄마 이름이 뭐냐고 묻는 어디로 보나 수상하지만
실제론 잘 해줄 것 같은 야마모토 코지(33)
이 드라마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이게 어딜 봐서 입이 험하고 난폭한 기자야!! 그 설정을 의심하게 하더니만
4화에서 드디어 폭발해주셨다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인공의 약점을 잡고........이런 제기랄빌어먹을나아아아아쁜........
놈인데 좋쿠나. 취향이야. 하악하악.
악역 맡은 게 참으로 오랜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미야비사마도 악역이었군. 그건 인간이 아니니 제외.
우리 집 남자도 악역이었던 걸로 아는데 악역으로 변신(?)하기 전에 내가 못 견디고 중도하차 했으니 제외.
어쨌든 이 남자 악역 잘 할 줄 알았다구! 언젠가 제대로 된 악역 한번 보고 싶었다구!
계속 악역으로 가든 중간에 노선을 바꾸든 상관없는데 (대외적 이미지를 생각할 땐 후자가 좋겠지만)
개인적 취향이라면 좀 더 괴롭혀주세요~ 내 남좌는 1천만 정도로 만족할 리 없자나. 그라취?
숨겨왔던 나~의~♬
잊지 말고 청순한 판도라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