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DramaSP_GUEST

드라마「파견의 오스칼」제 2회 +「이케맨 신 소바 가게 탐정」제 4회 게스트 출연

캇짱 2009. 8. 19. 09:05


8월 28일 시작하는 3분기 드라마「파견의 오스칼」에 코지군이 게스트 출연하는군요.
드라마 내용은..

남친 없이, 월급 약 19만엔의 파견 사원 카츠코(다나카 레나)는,「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세계를 망상하면서 개운치 않은 매일을 보낸다. 어느 날, 회사에 칸사이 사투리를 지껄여대는 정체도 모르는 사장 쥬니어(토쿠이 요시미)가 온다. 그 불합리한 원가 절감 방식을 본 카츠코에게, 민중을 위해 일어서라는 오스칼의 목소리가 들린다. 마음에 오스칼이 머문 순간, 카츠코는...

라는 일본이 아니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스토리 입니다^^;
코지군이 나오는 2화는요.

제 2회 줄거리

카츠코의 직소(直訴)로 개발 2과의 파견 삭감은 중지, 신상품의 개발도 계속하는 것으로 정해져 신 시리즈「일본 미인」프로듀스를 아트 디렉터 REN(야마모토 코지)에게 의뢰하지만 직전에 거절당한다. 그런데도 생일파티에서 재차 교섭을 시도하는 아키오(토쿠이 요시미)에게 선물을 전하러 온 카츠코는, REN에게「죽을 각오로 계약금도 내지 않는 회사 따위 망해버려」라는 말을 듣는다. 순간, 카츠코에게 오스칼이 머물며「모두 진심이니까 망하지 않습니다」라고 맞선다.

오옷! 아트 디렉터 REN 역이군요. 
"망해버려!" 라고 심한 말을 마구 내뱉는 코지군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코지군이 나오는 2회는 9월 4일 방송됩니다!

ㅡ ㅡ ㅡ

그리고 이건 지난 7월 26일에 이미 방송된 건데 잘들 모르시더라구요.

「이케맨 신 소바 가게 탐정」이란 드라마 제 4회에 게스트 출연했어요. 
어차피 내용이 안드로메다라서 굳이 앞에서부터 찾아볼 필요없이 4회만 보셔도 감상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코지군이 이와 같은 귀여운 더벅머리 스타일로 나오니까 필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