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바이쟈쿠 & 야마모토 코지 3억엔 사건을 쫓다!
배우, 나카무라 바이쟈쿠(52)가 후지테레비계 스페셜 드라마「3억엔 사건 40년의 수수께끼(가제)」(12월 13일 방송, 오후 9)에서 주연을 맡아 6일, 도쿄·다이바의 동방송국에서 회견했다.
1968년 12월에 일어난 3억엔 사건의 수사를 실제로 지휘한 전설의 명형사, 히라츠카 하치베상을 연기한다.「미적지근한 것은 허락하지 않는 형사의 혼을 느껴주셨으면 합니다. 하치베상의 시리즈 드라마를 하고 싶네요! 」라고, 배우 혼이 자극된 듯.
같이 주연을 맡은 야마모토 코지(32)도 실재(実在) 형사 역.「태어나기도 전의 사건이지만, 미궁에 빠진 점에서 깊은 흥미를 느껴요. 저도 이번 형사역으로 시리즈를 하고 싶네요」라고 바이쟈쿠에 라이벌 의식!? 을 불태우고 있었다.
출처 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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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래 대하드라마 기사보다 이게 먼저 올라왔어야 하는건데..
이 기사 검색하러 갔다가 엉뚱하게 낚여서..^^;
코지군의 새 드라마 소식입니다. 기쁘지만서도...또 3억엔 사건이냐!!
일본인들은 정말 이 소재 지겹지도 않은가봐요. 내가 아는 영화만 몇개며, 드라마만 몇개냐;;
아무리 미궁에 빠진 사건이라지만 너무 우려먹는 거 아니니..
라는 생각에 달갑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형사라는데!!! >ㅁ<
개인적으로 코지군이 연기했으면 하는 배역 상위 파이브 안에 드는 직업이거든요.
반대로 형사를 애 먹이는 범인 역도 해줬으면 하구요.
보아하니 베테랑 형사의 파트너 역인 거 같은데, 주연이라는 걸 보니 비중 걱정은 안해도 되겠죠?
정말 이 기회에 형사 시리즈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