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신센구미(新選組)
신센구미 대원좌담회 (11)
캇짱
2005. 4. 13. 10:24

야마모토 코지가 카토리 싱고한테 보여주는 열의에 서로 이끌리는 게 많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야마모토 코지 혼자서도 안 되고 야마모토 코지와 카토리 싱고

이 때 미타니상으로부터 짖궂은 질문 "두 사람 같이사는 건어때?"

코지군 웃고 있지만 은근히 싱고군의 눈치를 살피는데요.
"기본적으로 귀찮아요"


부장님 살짝 삐짐-_-+
(뭘 기대한거야, 이 사람아..)

콘도 이사미란 사람의 인생을 제가 보냈다고 생각해요.
정말 힘들긴 했지만 그런 걸 전부 뛰어넘을 수 있었던 건저 혼자했던 신센구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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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두를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