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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파크 20040101 (2) 신센구미 유적지인 쿄토 전통의 설날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아아~ 먹는 모습까지도 사랑스럽네요. 이렇게 귀엽게 먹는 사람 처음 봤어요!! 지역별로 특색이 있는 설음식. 큐슈 출신 미타니상의 집에선 붕장어가 들어간다는군요. 그렇다면 도쿄 신주쿠 출신인 코지군의 야마모토家에선..?「코지 : 떡이... 」 떡국에 떡이 들어가는 건 당연한 거 잖아요!! 이 사람 안그렇게 생겨서는 천연 보케(웃음) 이 방송. 먹으라고 음식 갔다놓고는 계속 말 시키더라구요. 코지군이 생선을 몇번이나 들었다 놨는지.. 그래도 꿋꿋이 먹던데요^^ 2005. 2. 22.
스튜디오 파크 20040101 (1) 스튜디오 파크 2004년 1월 1일. 「신센구미!」각본 미타니 코키상, 테라다야의 토다 케이코상. 히지카타 토시조 역의 야마모토 코지군이 스튜디오에 출연했습니다. 토다상이랑 눈 마주치고 살짝 웃네요. 귀여워라..>_ 2005. 2. 22.
야마모토 코지 - 에란도르 신인상 인터뷰 야후 뉴스 쪽은 많이들 보셨을 것 같고, 조금 다른 내용의 goo뉴스에서 퍼왔습니다. 코멘트는 편집된 부분이 있어 다른 영상도 참고했어요. 정말 어릴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지금도 신인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행복합니다. 1년 간을 되돌아보면, 카토리 싱고군과 반생을 함께 살아온 동지 같은, 전우 같은 사이가 되어. 1년 간이었는데도 그거 이상의 추억이 (없네요) 머리 속에 가슴 속에 남아있는 1년간이었네요. 언제까지나 모순을 지니면서, 골에 다다를 수 없는 그런 보잘 것 없는 배우로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코지군은 베테랑이랄까.. 그런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같이 신인상을 받은 다른 배우들은 긴장한 듯, 준비된 멘트로 일관했는데.. 코지군은 너무 여유롭죠. 역시 프린스!! 2005. 2. 19.
옥션에 발을 들이다 이제 이 분 놓아줄 수 없게 됐습니다.들인 돈이 아까워서라도.. 2005. 2. 17.
풋스마의 중심에서 히로시를 외치다 130dB이 넘어야 이기는 게임. 5만엔이 걸린 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 무엇보다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건 그의 이름 뿐이었습니다. 생각 같아선 방송이고 뭐고 코지이이-!!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스마스테도 아닌 쯔요시의 풋스마에 나와 차마 그럴 수는 없는 일. 하지만 어떻게서든이 뜨거운 마음만은 전하고 싶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히로시(린다린다에서 코지군의 배역) 예상대로 아무도 그 이름에 담긴 메세지를 눈치채지는 못했습니다. 싱고는 방송을 교묘히 연애의 장으로 이용하며 힘껏 외쳤더랍니다. "히로시이이--!! 도미니카에서 어서 돌아와!!!" ↓사실은 이분 일지도↓ 코이스루 하니카밍에 나온 "히로시데스~" 의 진짜 히로시 사실 이분도 히로시가 본명은 아니래요(웃음) 2005. 2. 16.
Radio 20050201 チャノミバ 다시 듣기에서 코지군 부분만 자른거에요. 새삼스럽지만 히지카타를 이야기하는 코지군은 정말 멋집니다. 진행자는 파란색. 코지군은 빨간색으로. 제가 여러가지.. 그 히지카타상을 했던 때에, 대하 드라마라는 것은 주 4일 촬영이라서, 3일간은 휴일이었는데요. 그 3일간을 이용해서 저는 여러 장소에 갔었네요. 그야말로 하코다테나, 아이즈나, 정말 여러 곳에. 그런데 어딜가도, 여기는 히지카타상이 자주 놀았던 공원입니다, 하면 흐-응, 아 그렇구나 라고 이렇게 눈을 감고, 좀 진지하게 느껴보거나, 여기가 신센구미가 모였던 장소입니다, 하면 아,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거나 했지만. 어딜 다녀도 이런 그 뭐라고 할까 자신으로부터 빠져들지 못해서, 간파할 수 없을 것 같은, 거짓이라도. 그런 장소 뿐이었습니다만. 딱 한.. 200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