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영화「피안도」에, 야마모토 코지, 와타나베 다이 등 일본 스타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고,
제작회사 크레제 픽쳐스가 17일 밝혔다. 행방불명의 형을 찾아 피안도에 들어간 아키라 역에는
신예 이시구로 히데오로 정해졌다. 야마모토는 흡혈귀, 와타나베는 아키라의 형을 연기한다.
피안도는 일본에서 대인기인 마츠모토 코지作의 동명만화가 원작.「화산고」「크로싱」의 김태균 감독,
「데스노트」의 오오이시 테츠야가 각본을 맡아, 한일 스탭이 반반씩 참가하여 제작한다.
투자되는 제작비 60억엔도 한일 절반씩 부담한다. 다음 달 1일에 크랭크인 하여, 12월 중순까지 촬영을 한다.
내년 8월에 한일동시개봉 예정이다.
출처 야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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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건가요?
왔어요~ 한일 합작 영화!
왔어요~ 한일 동시 개봉!
왔어요~ 악역!
왔어요~ 흡혈귀!
왔어요~ 불사신!
왔어요~ 주인공까지 했으면 더 좋았으련만,
사실 기사 처음 봤을 땐, 코지군 이름이 제일 먼저 거론되길래 주연이구나! 싶었거든요.
원작을 안 봐서 흡혈귀가 어느 정도 비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기사에까지 언급되는 걸 보니
그냥 스쳐가는 흡혈귀는 아닐 거 같고, 일본 팬들이 예상하기를, 흡혈귀 보스 역이 아닐까.. 하더군요.
오오옷! 뭔지 모르지만, 대단해!
전부터 코지군이 흡혈귀 역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줬으면 했다는;;) 이렇게 기회가 왔네요!
코지군 팬질하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지만, 그 중에서도 뛸 듯이 기뻤던 날을 고르라면,
신선조 속편이 발표되던 날, 홍백 사회 발표되던 날, 스맙 멤버들과의 공연 소식,
헤드윅 발표/관극 했던 날... 그리고 오늘 입니다.
어째 드라마나 영화를 직접 봤던 날 보다는 발표가 나던 날 더 흥분했었던 것 같아요.
내년 8월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오늘부터 원작 독파 작전에 돌입합니다~
+ 좀비와 흡혈귀, 종류는 다르지만 비슷하다는 맥락에서, 코지군 좋아하는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