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미타니 감독 최신작 주연급 7명이 "작은 역" 출연
미타니 코키 감독(46) 의 신작「더 매직아워」(6월 7일 공개) 에 등장하는 "은막 스타역" 을 배우 나카이 키이치(46), 카라사와 토시아키(44), 여배우 스즈키 쿄카(39) 등, 감독과 인연 있는 호화배우 7명이 연기하는 것이 5일, 밝혀졌다. 최장 출연 시간이 3분 이라는 "작은 역" 을 위해, 주연급의 배우가 집결. 미타니 감독의 두터운 인망이 있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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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니 감독의 신작을 북돋우기 위해, 혼자서 영화 한편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호화 배우진이 모였다.
우선, 故 이치가와 곤 감독의 명작「검은 10명의 여자」의 속편, 이라는 설정의 극중영화「검은 101명의 여자」. 미타니감독 왈「여자가 91명이나 불어, 더욱 파워 업」한 작품에 주연은 나카이와 여배우 아마미 유키(40) 다.
더욱이 조감독 역에 야마모토 코지(31) 를,「전작 (THE 우쵸우텐 호텔) 을 할 때『왜 한 장면이라도 써주지 않은 겁니까』라는 불평을 들었으니까」라고, 말한대로 한 장면만 기용. 그 외에도 불과 몇분의 극중영화를 위해, 엑스트라를 포함 약 120명이 출연한다.
또, 모노크로 영화「암흑가의 경호원」에서는, 주연 배우로 쿄카와 타니하라 쇼스케(35), 타이인 역에「등장하는 것만으로 아저씨 같은 이미지」라는 이유로 테라와키 야스후미(46)가 등장. 세번째 극중영화「실록・무법지대」에서는, 주연배우 역을 카라사와가 열연하고 있다.
그야말로, 호화 캐스트진으로 화제가 된「우쵸우텐-」에 필적하는 멤버. 이만큼 주연급 배우진이, 최장 3분, 최단 1분반이라는 출연의뢰를 흔쾌히 결정했다. 이 모든 것이 감독의 성격과 작품에 반했기 때문이다.
카라사와는, 미타니 감독의 데뷔작「라디오의 시간」에서 부터, 모든 미타니 영화에 출연.「스탭도 잘 아는 분들 뿐이라서,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코멘트.「라디오-」나 미타니 감독이 각본을 맡은 NHK 대하「신센구미!」에 출연한 쿄카는,「짧은 시간의 촬영이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돌아보았다.
이 호화 객연진은, 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는 예고편에 첫공개 된다. 그것을 보기 위해 영화관에 걸음 하면, 카라사와 등 "미타니 군단" 의 기분을 맛볼 수 있을지도?
★ 이치가와 곤 감독에게 바치는 오마쥬 작품
극중영화「검은 101명의 여자」에서 감독역을 연기하는 것은, 지난 달 13일에 폐렴으로 죽은 이치카와 곤 감독(향년 92). 평성 18년 공개 영화「견신가의 일족」에 미타니씨가 출연한 인연으로, 이치카와 감독에게 있어서는 마지막 정식 무대가 되었다.「-101명의 여자」는, 그런 이치카와 감독에게 바치는 오마쥬 작품이기도 하다.
으하하, 코지군 기용 이유 왜케 웃겨요!! '말한대로 한 장면만 기용' 에 쓰러졌잖아요!!
아놔- 코지군, 그냥 주연으로 써달라지 그랬어. 그럼 정말 말한대로 해줬을지도.
안그래도, 우쵸우텐에 신센구미 멤버 다 모였던데 코지군 혼자 빠졌다고 투덜댔었는데,
그걸 또 본인이! 직접! 미타니상한테 불평했을 줄이야. 이런 귀여운 사람을 보았나(풋)
그나저나 정말 굉장하네요. 미타니상의 인맥 ㄷㄷㄷ
다른 이야기지만, 카라사와상 20세기 소년 실사판에서 켄지 역을 맡았더군요. 넘흐 잘 어울리셩~
이것도 저것도 올해는 기대되는 영화가 많아요. 부디 극장에서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