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홈페이지 학사정보를 살피며 스위니토드 스케쥴을 짜던 중.......
10월에 개교기념일이 있군화. 으하하하하하하하하
(학교 몇년 다녔는데 그걸 꼭 봐야지 아냐)
사양 않고 평일 8시 공연으로 달려주겠쓰!!!!!!!!!
이왕이면 정한씨랑 해미 누님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같은 돈 주고 뒷자리 가느니 해미 누님은 준모씨 공연에서 만나용~
정한씨 공연을 먼저 보고 준모씨로 가려고 했는데 어째 스케쥴 짜다 보니 준모씨 공연이 앞이더라.
그럴것이, 양준모-박해미-박상진 공연이 몇개 없어...... 날짜 고르고 자시고 할 게 없어......
원래 보려고 생각해 둔 날짜가 있었는데 그 날짜로 갔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단관이 몰려있는 날이였어 ㄷㄷㄷ
어쨌든 난생 처음 학교에 캄샤! 개교기념일이라는 뜻깊은 날에도 캄샤!
덧. 오늘 처음으로 일어회화반 수업을 들었는데
일본의 뮤지컬 배우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조금 매니악 하다는 소리 들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