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도 한참 뒷북인데..
한달 전, 부천 국제영화제에 유메쥬야가 상영되었었습니까!!!!!!!!!!!!!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암러;ㅣㅁ러;ㅁㄹ,ㅓㅁ;ㅣ러;
코지군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
오늘 우연히 유메쥬야가 아닌 열흘밤의 꿈으로 검색해보다가 알았습니다.
너 이러고도 코지팬 맞냐고맞냐고맞냐고(자학중)
감독분들도 다녀가셨더군요. 배우 안온 게 어딥니까;;;;
그런데 정말 아무도 모르셨나요? ㅠ_ㅜ
어머, 캇짱님이라면 당연히 알고 계셨을 줄 알았는데, 저 보고 왔어요!!
라는 염장댓글도 환영.... 이라지만, 정말 그렇게 달릴까봐 쬐끔 두렵다-_-
+ 이번 영화제는 다른 때 보다 뭔가 소리소문없이 진행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단순히 제가 관심이 부족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이렇게 뒷통수를 치냐구요!!
+ 오늘의 교훈 "검색을 생활화 하자"
